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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MBC 라디오 "뉴스 광장" 앵커분 클로징 멘트 들으셨나요?
[클로징 멘트]
오늘 한 신문에 난 기사에 질병관리 본부가 신종 플루 예방법을 광고하면서
KBS와 SBS에는 1억8000만원씩 내고 광고를 집행했으나
MBC에는 광고를 내지 않았습니다.
"저희 회사 돈 문제라 치사한 것 같아 내 놓고 말을 못하고 있었는데,
요즘 MBC에 이런 일들이 많습니다 .
직원들끼리는 30년 전 신문사 광고탄압 시절도 아니고,
어처구니 없다는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늘 순서 마치겠습니다....여러분 감사 합니다.
기사 찾아보니 저런 내용이더군요.
택시 타고 오면서 기사님이랑 진짜 치사빤스라고 무쟈게 욕하면서 왔어요. -.-
기사님이 대한뉴스랑 저 얘기하시면서
이 놈의 정부가 국민들을 무뇌 바보로 안다고 흥분하시더군요.
요즘은 택시기사님들도 많이 돌아서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