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많이 드시는 분이고 술을 못끊는 불들께 권하는 다이어트 비방임돠.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일견 타당한 면도 있음) <br />
1. 술은 계속 마신다. <br />
2. 안주로 굽고, 볶고, 튀긴 넘은 절대 먹지 않는다. (육군/공군 고기류 몽땅, 특히 삼겹살, 제육볶음, 후라이드치킨........) <br />
3. 안주는 날 것 위주로 먹는다. (해군 위주 : 참치회, 생선회, 노가리 등) <br />
* 참고 : 위 1~3번 행한
예전에 고딩때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잘 보이려고 죽어라 다이어트 & 운동해서 순수 지방만 18kg뺐습니다. <br />
물론 단기간내 하진 않았고 1년걸렸죠. <br />
<br />
하루에 한끼먹으며 학교 걸어다니고 (장위동 - 성북동 왕복 2시간) 줄넘기 하루에 만오천개씩 하니까 <br />
살 빠지데요.. 아예 체질이 바뀌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살 안찌는.. 원래 물만 먹어도 살이쪘는데.. <br />
장소를 불문하고 틈날대마다
단순히 하루에 일정 시간 운동을 하는 것으로 의존하여 살을 뺀다는 것은 뇌의 기능을 무시한 것이라고 봅니다. 평상시의 생활 리듬과 의식성, 거기에 식단 조절, 그리고 유산소 문산소 운동의 배합을 통한 운동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지방을 연소시킬 수 있습니다. 근육이 지방을 연소하는 주체이며, 거기에 당을 분해하는 주체 중에 하나가 뇌이므로 집중력있는 생활 리듬 속에서 일정한 패턴의 운동을 반복적으로 지속하다 보면 지방을 뺄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PPC주사는 지방을 분해하는 주사입니다. <br />
제가 IT관련일을 하다 보니까 자리에서 꼼짝을 안하고 일을 하게되는 편입니다. <br />
그래서 전체적으로 마른체형임에도 불구하고 배만 뽈록 나온형태였지요..ㅠㅠ <br />
만삭인 여직원과 거의 비슷한 충격적인 상태.......ㅡㅡ;; <br />
그러다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예전에 비만형이었던 그 친구가 비교적 날렵해져 있더라구요. <br />
그런데 저와 만난날이 추가
1. 무조건 굶지마시고 적당히 굶으면서. <br />
2. 죽을때까지 운동만 하면 안되고 죽기 전까지 운동하시면. <br />
3. 그냥 포기 해라 ㅡㅡ;; 는 말씀은 듣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br />
<br />
그나저나 윗분들이 말씀하시면 살 뺄 때의 금기사항을 총망라하면서 살고 있음에도 살이 안찌는 일인...<br />
흑흑흑...
일시적으로 확 빠지는건 수분&근육량감소&숙변제거 입니다. 순수 지방만 빼시려면 뇌를 속여야 합니다.<br />
<br />
지방이 쉽게말해 비상 에너지라고 합니다. 군에서 치장물자들 같은.. <br />
뇌가 판단하기에 이 지방을 사용해야 한다는 판단이 서서 지방을 태우지 않는 이상 지방은 절대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br />
<br />
섭취하는 에너지 대비 활동량이 더 커야 하는데, 다이어트 한다고 먹는거 줄이고 먹는 에너지보
우선 러닝화하나 준비하시고, 저녁때 운동장 5km정도 뛰시면 땀이 쫙빠지실겁니다.<br />
<br />
단 절대 8시 이후에 먹지 마시고....<br />
<br />
혹시나 8시이후에 먹더라도(회식이나 음주) 다음날 충분히 쉬신다음, 다음날은 30%정도 오버해서 8km뛰시는 방법으로 꾸준히 (약 1달정도) 하시면 아마 주변사람들이 확 놀랄겁니다..ㅎㅎ<br />
운동하러 일주일에 4번에서 6번 정도 갑니다. 헬스장에 들어서면 딱 3시간 후에 나오죠. (샤워시간 포함). 살면서 운동 한번도 안 하고 살다가, 급작스럽게 나름 운동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체중 그 자체가 안 빠져서 좀 속상하네요 ^^; 배가 좀 많이 들어가서 기분 좋구요.
체육관이나 도장 등록 하시는데 가장 확실합니다.<br />
유산소 운동이 주가 되는 종목으로요.<br />
돈 아까워서라도 다닙니다. <br />
런닝 머신이나 바벨, 홈쇼핑 구라 운동기구 등등 구입하셔서 집에서 해보겠다는 분들이 계시는데<br />
"혼자서 어떻게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성공하실 분이라면 애초에 살이 찌지 않았을겁니다.<br />
<br />
자제분들이나 사모님께 좀 괴롭혀 달라고 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긴 합니다.
윗분 말씀을 보니 효과가 없는분도 계신가보네요^^;; 뭐~ 일단 저와 친구와 회사직원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모두 남자..ㅠㅠ<br />
그런데 그게 빼고자 하는 부위에 촘촘히 주사를 하는것이라서, 경험상 무쟈게 아픕니다.ㅡㅡ;;<br />
그리고 남자보다는 지방이 많은 여자가 더 효과가 크다고 하네요..저는 주사맞은 다음 날부터 술마시고 다녀서리....
술 많이 드시는 분이고 술을 못끊는 불들께 권하는 다이어트 비방임돠.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일견 타당한 면도 있음) <br />
1. 술은 계속 마신다. <br />
2. 안주로 굽고, 볶고, 튀긴 넘은 절대 먹지 않는다. (육군/공군 고기류 몽땅, 특히 삼겹살, 제육볶음, 후라이드치킨........) <br />
3. 안주는 날 것 위주로 먹는다. (해군 위주 : 참치회, 생선회, 노가리 등) <br />
* 참고 : 위 1~3번 행한
예전에 고딩때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잘 보이려고 죽어라 다이어트 & 운동해서 순수 지방만 18kg뺐습니다. <br />
물론 단기간내 하진 않았고 1년걸렸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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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끼먹으며 학교 걸어다니고 (장위동 - 성북동 왕복 2시간) 줄넘기 하루에 만오천개씩 하니까 <br />
살 빠지데요.. 아예 체질이 바뀌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살 안찌는.. 원래 물만 먹어도 살이쪘는데.. <br />
장소를 불문하고 틈날대마다
단순히 하루에 일정 시간 운동을 하는 것으로 의존하여 살을 뺀다는 것은 뇌의 기능을 무시한 것이라고 봅니다. 평상시의 생활 리듬과 의식성, 거기에 식단 조절, 그리고 유산소 문산소 운동의 배합을 통한 운동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지방을 연소시킬 수 있습니다. 근육이 지방을 연소하는 주체이며, 거기에 당을 분해하는 주체 중에 하나가 뇌이므로 집중력있는 생활 리듬 속에서 일정한 패턴의 운동을 반복적으로 지속하다 보면 지방을 뺄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PPC주사는 지방을 분해하는 주사입니다. <br />
제가 IT관련일을 하다 보니까 자리에서 꼼짝을 안하고 일을 하게되는 편입니다. <br />
그래서 전체적으로 마른체형임에도 불구하고 배만 뽈록 나온형태였지요..ㅠㅠ <br />
만삭인 여직원과 거의 비슷한 충격적인 상태.......ㅡㅡ;; <br />
그러다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예전에 비만형이었던 그 친구가 비교적 날렵해져 있더라구요. <br />
그런데 저와 만난날이 추가
1. 무조건 굶지마시고 적당히 굶으면서. <br />
2. 죽을때까지 운동만 하면 안되고 죽기 전까지 운동하시면. <br />
3. 그냥 포기 해라 ㅡㅡ;; 는 말씀은 듣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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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윗분들이 말씀하시면 살 뺄 때의 금기사항을 총망라하면서 살고 있음에도 살이 안찌는 일인...<br />
흑흑흑...
일시적으로 확 빠지는건 수분&근육량감소&숙변제거 입니다. 순수 지방만 빼시려면 뇌를 속여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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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쉽게말해 비상 에너지라고 합니다. 군에서 치장물자들 같은.. <br />
뇌가 판단하기에 이 지방을 사용해야 한다는 판단이 서서 지방을 태우지 않는 이상 지방은 절대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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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하는 에너지 대비 활동량이 더 커야 하는데, 다이어트 한다고 먹는거 줄이고 먹는 에너지보
우선 러닝화하나 준비하시고, 저녁때 운동장 5km정도 뛰시면 땀이 쫙빠지실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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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절대 8시 이후에 먹지 마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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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8시이후에 먹더라도(회식이나 음주) 다음날 충분히 쉬신다음, 다음날은 30%정도 오버해서 8km뛰시는 방법으로 꾸준히 (약 1달정도) 하시면 아마 주변사람들이 확 놀랄겁니다..ㅎㅎ<br />
운동하러 일주일에 4번에서 6번 정도 갑니다. 헬스장에 들어서면 딱 3시간 후에 나오죠. (샤워시간 포함). 살면서 운동 한번도 안 하고 살다가, 급작스럽게 나름 운동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체중 그 자체가 안 빠져서 좀 속상하네요 ^^; 배가 좀 많이 들어가서 기분 좋구요.
체육관이나 도장 등록 하시는데 가장 확실합니다.<br />
유산소 운동이 주가 되는 종목으로요.<br />
돈 아까워서라도 다닙니다. <br />
런닝 머신이나 바벨, 홈쇼핑 구라 운동기구 등등 구입하셔서 집에서 해보겠다는 분들이 계시는데<br />
"혼자서 어떻게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성공하실 분이라면 애초에 살이 찌지 않았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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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분들이나 사모님께 좀 괴롭혀 달라고 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긴 합니다.
윗분 말씀을 보니 효과가 없는분도 계신가보네요^^;; 뭐~ 일단 저와 친구와 회사직원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모두 남자..ㅠㅠ<br />
그런데 그게 빼고자 하는 부위에 촘촘히 주사를 하는것이라서, 경험상 무쟈게 아픕니다.ㅡㅡ;;<br />
그리고 남자보다는 지방이 많은 여자가 더 효과가 크다고 하네요..저는 주사맞은 다음 날부터 술마시고 다녀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