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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211.115.218.173/data/1/<br />
<br />
전국귀농본부 홈피에 가시면 참신한 정보가 많습니다. 쭈욱 읽어보시면 의외로 도움 받을곳이 많습니다.

충청도에선 부여 논산이 아마 지가가 제일 싼축에 속할것입니다. <br />
중요한건, 서글서글한 성격아니심 귀농하시기 힘드실겁니다. <br />
<br />
시골하면 인심좋고 물좋은 곳이라 상상하시지만, <br />
농촌은 익명성이 보호되지 않기에 아주 폐쇄적이고, 배타적 성격도 강합니다. <br />
<br />
성격이 타고나길 함께하길 즐기지 않으신다면 실패의 확률도 높은게 귀농이라 들었습니다

희천님../ 감사합니다. 꼭 들러보겠습니다. <br />
<br />
해창님../ 감사합니다. 제가 적은 논산, 홍성쪽은 친척이 살고 있습니다. 남들과는 잘 지내시는 성격이시지만 그정도는 각오하고 있습니다. 원래 18년 정도를 경기도 포천 시골(일동면)에서 살았었거든요. <br />
지금은 인천에서 살고 있고,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계시는데 작은 텃밭도 꾸미고 집주변도 잘 가꾸십니다. 주변에서 단연 눈에 띠고 동네사람들도 구경하고 가끔 오시

핫... 그렇군요..<br />
김해는 그곳에 사시는 회원분들이 올리신 글을 보고 괜찮은 곳이구나 했거든요.<br />
그리고 도심지역이 아니라 시골지역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곳 구하셔서 아버님의 제2의 인생이 멋있고 풍요로우시길 바랍니다..<br />
<br />
항상 많이 다녔지만 그곳으로는 잘 아는 것이 없어서 조언을 드릴 형편은 못되는 것 같습니다..

참.. 제 부모님의 경우는 아버님이 80 되시는 해에 귀농을 하셨습니다..<br />
<br />
정말 귀농을 하셨죠... 농사짓고 일도 하시고, 경운기도 처음 배우시고... 1년 넘도록 무척 고생하셨는데...<br />
늙으셔서 그렇게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br />
<br />
아버님께서 항상 귀농에 꿈이 있으셨어도 어머님과 함께 가시는 것이 여러가지 이유로 쉽지 않았거든요.<br />
하여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승규님...<br />

일단 사시는 지역을 기준으로 2~3시간내여야 할듯합니다. <br />
서울-김해면 아무래도 힘듭니다. <br />
거리가 멀리떨어져있어 부모님에게 손자들 얼굴한번 보여드리려고 해도 애들도 힘들고 해서.. <br />
<br />
그리고 기존 단독주택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br />
신규건축시 싸게 한다고 해도 건축비가 어디나 평당 350정도는 든다고 합니다. <br />
<br />
논은.. 뭐 요즘

꼭 귀농이 아니라도. . <br />
농막이라는걸 임시로 지어서 거주도 가능하니 그것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br />
전에 자자실에 농막 건축하시는거 사진 찍어 놓으시것 있으십니다. <br />
아무래도 현 거주지에 오래 사셨으니 교우관계라던지... 이런것도 문제가 되니까요.. <br />
현 집을 유지한채 농막에서 며칠 생활하시는것도 고려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광섭님...<br />
김해는 고려대상지는 아닙니다. <br />
괜찮은 지역이다 라는 글들을 보아 호감이 가는 것입니다.<br />
지금은 충남 홍성과 논산지역을 알아보고 있습니다.<br />
토지는 논 보다는 밭을 생각하고 있구요.<br />
제 예상으로는 현재 살고 계신 인천의 단독주택은 정리하고 내려가실 것 같습니다.<br />
물론 당장이 아니라 몇년 후가 될것 같구요.<br />

다음카페 귀농사모에 가보세요. 아마도 메뉴가 너무 많아서 처음 가시는 분들은 혼란이 있겠지만....

이농하시거나 도시로 올라오신 분의 땅을 집과 같이 사시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리스크 없고 적은 비용이 들것으로 생각을 합니다.<br />
<br />
귀농을 하신다는 것이 말씀과 같이 쉽지많은 않은 것이더군요.<br />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br />
<br />
취득세의 경우는 취득 금액의 2%이며 등록세의 경우 일반 부동산이라면 2% 농지라면 1%의 세금이 부과됩니다.<br />
<br />
그외 세제관련하여 궁금하

동수님 / 감사합니다. 꼭 찾아보겠습니다.<br />
<br />
명건님 / 그리되면 좋겠다고 생각해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찾기가 어려워서요. 알지 못하는 현지 부동산업체에 맞기면 괜히 안좋을 것 같더라구요. 혹시 알고 계신 물건이 있으신가요?<br />
차후 매입이 진행된다면 조언 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연환경 좋고 교통 좋은곳은 500평이라 해도 세금까지 생각 한다면 최소 1억은 있어야 합니다. 둘중 하나는 포기 하셔야 <br />
알아보실거면 귀농사모 좋습니다만 그곳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절대 참여 하지 마십시요.(문제가 대어 TV고발프로에 나온 곳 입니다.)대부분에 귀농 사이트는 귀농 대상자를 통해 장사 하는 곳이 많습니다.귀농 하실거면 귀농자가 많은 곳에 가는게 그나마 융합할수 있는 길입니다.외지인 없이 토착민으로 구성대어 있는곳에는

저는 부모님 귀농을 적극 말렸습니다<br />
여러가지 문제점?을 나열해 드렸더니 좀 심난해 하시더군요

초보자로써 준비없이 시골생활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지내왔지만 요즘은 사정이 생겨 아파트에 임시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br />
혹시 제가 올린 시골생활에 대한 글을 읽어보셨는지요?<br />
그러한 까닭에 귀농하시려는 아버님의 그 심정 저는 충분하게 이해됩니다.<br />
<br />
저의 경험으로 비추어 몇가지 유념하실 내용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br />
먼저 땅을 성급하게 구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br />
만일 제가 처

민관님../ 감사합니다. 초보로써 필요한 정보만 얻도록 할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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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님../ 문제점이라 하시니 딱히 떠오르는게 몇가지 되지 않습니다. 좀 적어 주신다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br />
<br />
행복님../ (항상 느끼지만 이름이 너무 좋으세요.).. 찾아서 꼭 읽어보겠습니다. 예전에 얼핏 본 것 같았는데 깜박했습니다. <br />
참고로 적자면 아버님은 막걸리 기술자를 하시면서 5년이상을 지방 곳곳을 다니면

구행복님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네요.<br />
저 역시 덜컥 땅 먼저 사는 것은 피하시는게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br />
시골에 가면 저렴한 임대료를 지불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곳이 아주 많습니다.<br />
그곳을 통해 몇년 체험을 해 보신 다음에 땅을 사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br />
치밀한 준비 없이 사시면 수업료가 너무 큽니다.<br />
위에서 다음 카페 '귀농사모'을 추천해 주셨는데, 저는 절대 비추입

잘 찾아 보시면 거의 공짜에 가깝게 땅을 빌릴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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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는 있지만 농사는 안 짓는 사람 아주 많지요.

http://211.115.218.173/data/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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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귀농본부 홈피에 가시면 참신한 정보가 많습니다. 쭈욱 읽어보시면 의외로 도움 받을곳이 많습니다.

충청도에선 부여 논산이 아마 지가가 제일 싼축에 속할것입니다. <br />
중요한건, 서글서글한 성격아니심 귀농하시기 힘드실겁니다. <br />
<br />
시골하면 인심좋고 물좋은 곳이라 상상하시지만, <br />
농촌은 익명성이 보호되지 않기에 아주 폐쇄적이고, 배타적 성격도 강합니다. <br />
<br />
성격이 타고나길 함께하길 즐기지 않으신다면 실패의 확률도 높은게 귀농이라 들었습니다

희천님../ 감사합니다. 꼭 들러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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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창님../ 감사합니다. 제가 적은 논산, 홍성쪽은 친척이 살고 있습니다. 남들과는 잘 지내시는 성격이시지만 그정도는 각오하고 있습니다. 원래 18년 정도를 경기도 포천 시골(일동면)에서 살았었거든요. <br />
지금은 인천에서 살고 있고,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계시는데 작은 텃밭도 꾸미고 집주변도 잘 가꾸십니다. 주변에서 단연 눈에 띠고 동네사람들도 구경하고 가끔 오시

핫... 그렇군요..<br />
김해는 그곳에 사시는 회원분들이 올리신 글을 보고 괜찮은 곳이구나 했거든요.<br />
그리고 도심지역이 아니라 시골지역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곳 구하셔서 아버님의 제2의 인생이 멋있고 풍요로우시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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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많이 다녔지만 그곳으로는 잘 아는 것이 없어서 조언을 드릴 형편은 못되는 것 같습니다..

참.. 제 부모님의 경우는 아버님이 80 되시는 해에 귀농을 하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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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농을 하셨죠... 농사짓고 일도 하시고, 경운기도 처음 배우시고... 1년 넘도록 무척 고생하셨는데...<br />
늙으셔서 그렇게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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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서 항상 귀농에 꿈이 있으셨어도 어머님과 함께 가시는 것이 여러가지 이유로 쉽지 않았거든요.<br />
하여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승규님...<br />

일단 사시는 지역을 기준으로 2~3시간내여야 할듯합니다. <br />
서울-김해면 아무래도 힘듭니다. <br />
거리가 멀리떨어져있어 부모님에게 손자들 얼굴한번 보여드리려고 해도 애들도 힘들고 해서.. <br />
<br />
그리고 기존 단독주택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br />
신규건축시 싸게 한다고 해도 건축비가 어디나 평당 350정도는 든다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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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은.. 뭐 요즘

꼭 귀농이 아니라도. . <br />
농막이라는걸 임시로 지어서 거주도 가능하니 그것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br />
전에 자자실에 농막 건축하시는거 사진 찍어 놓으시것 있으십니다. <br />
아무래도 현 거주지에 오래 사셨으니 교우관계라던지... 이런것도 문제가 되니까요.. <br />
현 집을 유지한채 농막에서 며칠 생활하시는것도 고려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광섭님...<br />
김해는 고려대상지는 아닙니다. <br />
괜찮은 지역이다 라는 글들을 보아 호감이 가는 것입니다.<br />
지금은 충남 홍성과 논산지역을 알아보고 있습니다.<br />
토지는 논 보다는 밭을 생각하고 있구요.<br />
제 예상으로는 현재 살고 계신 인천의 단독주택은 정리하고 내려가실 것 같습니다.<br />
물론 당장이 아니라 몇년 후가 될것 같구요.<br />

다음카페 귀농사모에 가보세요. 아마도 메뉴가 너무 많아서 처음 가시는 분들은 혼란이 있겠지만....

이농하시거나 도시로 올라오신 분의 땅을 집과 같이 사시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리스크 없고 적은 비용이 들것으로 생각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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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을 하신다는 것이 말씀과 같이 쉽지많은 않은 것이더군요.<br />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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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의 경우는 취득 금액의 2%이며 등록세의 경우 일반 부동산이라면 2% 농지라면 1%의 세금이 부과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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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세제관련하여 궁금하

동수님 / 감사합니다. 꼭 찾아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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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건님 / 그리되면 좋겠다고 생각해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찾기가 어려워서요. 알지 못하는 현지 부동산업체에 맞기면 괜히 안좋을 것 같더라구요. 혹시 알고 계신 물건이 있으신가요?<br />
차후 매입이 진행된다면 조언 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연환경 좋고 교통 좋은곳은 500평이라 해도 세금까지 생각 한다면 최소 1억은 있어야 합니다. 둘중 하나는 포기 하셔야 <br />
알아보실거면 귀농사모 좋습니다만 그곳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절대 참여 하지 마십시요.(문제가 대어 TV고발프로에 나온 곳 입니다.)대부분에 귀농 사이트는 귀농 대상자를 통해 장사 하는 곳이 많습니다.귀농 하실거면 귀농자가 많은 곳에 가는게 그나마 융합할수 있는 길입니다.외지인 없이 토착민으로 구성대어 있는곳에는

저는 부모님 귀농을 적극 말렸습니다<br />
여러가지 문제점?을 나열해 드렸더니 좀 심난해 하시더군요

초보자로써 준비없이 시골생활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지내왔지만 요즘은 사정이 생겨 아파트에 임시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br />
혹시 제가 올린 시골생활에 대한 글을 읽어보셨는지요?<br />
그러한 까닭에 귀농하시려는 아버님의 그 심정 저는 충분하게 이해됩니다.<br />
<br />
저의 경험으로 비추어 몇가지 유념하실 내용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br />
먼저 땅을 성급하게 구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br />
만일 제가 처

민관님../ 감사합니다. 초보로써 필요한 정보만 얻도록 할께요.<br />
<br />
성환님../ 문제점이라 하시니 딱히 떠오르는게 몇가지 되지 않습니다. 좀 적어 주신다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br />
<br />
행복님../ (항상 느끼지만 이름이 너무 좋으세요.).. 찾아서 꼭 읽어보겠습니다. 예전에 얼핏 본 것 같았는데 깜박했습니다. <br />
참고로 적자면 아버님은 막걸리 기술자를 하시면서 5년이상을 지방 곳곳을 다니면

구행복님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네요.<br />
저 역시 덜컥 땅 먼저 사는 것은 피하시는게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br />
시골에 가면 저렴한 임대료를 지불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곳이 아주 많습니다.<br />
그곳을 통해 몇년 체험을 해 보신 다음에 땅을 사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br />
치밀한 준비 없이 사시면 수업료가 너무 큽니다.<br />
위에서 다음 카페 '귀농사모'을 추천해 주셨는데, 저는 절대 비추입

잘 찾아 보시면 거의 공짜에 가깝게 땅을 빌릴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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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는 있지만 농사는 안 짓는 사람 아주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