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감기가 싹 나아버렸다는줄...

싹난 감자는 쿨리 둘잡스님 승민님께 보내야 합니다.

박성용님 그게 무슨 말씀 ?

10개 정도면 꽤많이 달릴거 같은데요?<br />
작년에 저도 말라 비틀어진 감자가 있길레 혹시나하고 몇개 심었봤더니 캘때 30개넘게 수확했어요.<br />
나중에 감자 캐실때엔 주위에 넓게 파셔야합니다...뿌리에 안달려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요 빠트리기 쉽습니다.<br />
올해 봄에 골아버린 고구마가 몇개있길레 혹시나하고... 심어봤는데 이건 싹도 안나고 썩어버리더군요....

못먹는 음식은 둘잡스님 드리라는 말씀인거 같은데요..감자 싹나면 못먹으니까요

감자 글을 보니...<br />
올가을에 아버지께서 하시는 텃밭에 끌려나가서<br />
고구마랑 더덕을 캘 생각에 벌써부터 허리가 아파져옵니다. ㅜ,.ㅡ<br />
<br />
아버지의 텃밭이 점점 커져가면서 점점 더 중노동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br />
이제 고구마, 더덕, 감자.. 이렇게 뿌리에 먹을게 있는 넘들은 쳐다보기도 싫어요. 흑..

이모을신께서 승민님보고 싹난 감자탕이라고 하도 칭찬하셔서요.

하이얀 작은 꽃이 피면 사진올려주세요.

저희 집 베란다엔 보라색 고구마 꽃(?) 잎(?)이 피어 있습니다.<br />
먹다가 남은 건데 모르고 그냥 박스안에 뒀더니 한놈이 징그러울 정도로 줄기가 뻗었더군요 ..

감자꽃 이야기가 나오니 어릴때 집옆 감자밭에서 자라던 하얀 감자꽃 보라빛 감자꽃이 생각나네요 <br />
이때쯤이면 밭에서 캔 감자를 한솥 가득 삼아 점심 대신 먹었지요<br />
<br />

저런 싹수있는 감자가 되었군요~~!!<br />
혹시 귀농 하시는겁니까?<br />
<br />
앗 글고봉께 채진묵 사장님한테 주문전에 물어볼것이 있었는데<br />
이따 사이트에서 물어볼께요...지금은 더위 묵어서 제 정신이 아니걸랑요 ㅜㅜ;;

이게 다 을쉰 때문이다.<br />
<br />
감자에 싹이 나서 에벨레~ 할때 을쉰은 뭘하고 계셨나.

감자 안 쪼개서 그냥 심으셨으니까 눈마다 싹이 올라오겠네요. 눈마다 나온 싹 중에 싹수 있는것만 남기고, 다 잘라 버리시면 잘 클것같아요. <br />
<br />
그나저나.. <br />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나면.... <br />
가위 바위 보~! 를 하셔야 제맛~

둘잡 스님이 싹난 용산표 감자탕을 하도 공수표만 날리고 안사주니까 그거나 입에 물고 있으라고 보내주셔<br />
<br />
둘잡 스님한테.....ㅡ,.ㅜ^

감자는 지금 수확하는 시기인데 지금 심어봐야 제대로된 수확은 힘들것 같습니다...참고하셔요~~

ㅋㅋ 엄경용님 말씀처럼 감자 요즘 캘때에요~<br />
지금 심어서 언제 드시려구요?ㅎㅎ

문득 생각이 나는 군요.,<br />
감자가 싹이나고 잎이나고 묵찌빠..... ^^<br />

엥 ? 그래요 ?<br />
다 뽑아 버려야 겠다. ㅠㅠ<br />
<br />
그리고 김명건님 찌찌뽕~~~~<br />
<br />
위 권윤길님 메모 참조

저두 사놓은 감자가 싹이 나서 베란다에 심었더니 지금은 제법 토실토실한 햇감자들이 땅속에서 자라고 있답니다....얼마되지않지만 생명은 참 신비스럽다는 생각을.

수확은 될거에요. 저도 4주쯤 전에 씨감자 쪼갠거 한 소쿠리 가지고 밭 두고랑에 심어놨거든요. 쿄쿄쿄~~

감기가 싹 나아버렸다는줄...

싹난 감자는 쿨리 둘잡스님 승민님께 보내야 합니다.

박성용님 그게 무슨 말씀 ?

10개 정도면 꽤많이 달릴거 같은데요?<br />
작년에 저도 말라 비틀어진 감자가 있길레 혹시나하고 몇개 심었봤더니 캘때 30개넘게 수확했어요.<br />
나중에 감자 캐실때엔 주위에 넓게 파셔야합니다...뿌리에 안달려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요 빠트리기 쉽습니다.<br />
올해 봄에 골아버린 고구마가 몇개있길레 혹시나하고... 심어봤는데 이건 싹도 안나고 썩어버리더군요....

못먹는 음식은 둘잡스님 드리라는 말씀인거 같은데요..감자 싹나면 못먹으니까요

감자 글을 보니...<br />
올가을에 아버지께서 하시는 텃밭에 끌려나가서<br />
고구마랑 더덕을 캘 생각에 벌써부터 허리가 아파져옵니다. ㅜ,.ㅡ<br />
<br />
아버지의 텃밭이 점점 커져가면서 점점 더 중노동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br />
이제 고구마, 더덕, 감자.. 이렇게 뿌리에 먹을게 있는 넘들은 쳐다보기도 싫어요. 흑..

이모을신께서 승민님보고 싹난 감자탕이라고 하도 칭찬하셔서요.

하이얀 작은 꽃이 피면 사진올려주세요.

저희 집 베란다엔 보라색 고구마 꽃(?) 잎(?)이 피어 있습니다.<br />
먹다가 남은 건데 모르고 그냥 박스안에 뒀더니 한놈이 징그러울 정도로 줄기가 뻗었더군요 ..

감자꽃 이야기가 나오니 어릴때 집옆 감자밭에서 자라던 하얀 감자꽃 보라빛 감자꽃이 생각나네요 <br />
이때쯤이면 밭에서 캔 감자를 한솥 가득 삼아 점심 대신 먹었지요<br />
<br />

저런 싹수있는 감자가 되었군요~~!!<br />
혹시 귀농 하시는겁니까?<br />
<br />
앗 글고봉께 채진묵 사장님한테 주문전에 물어볼것이 있었는데<br />
이따 사이트에서 물어볼께요...지금은 더위 묵어서 제 정신이 아니걸랑요 ㅜㅜ;;

이게 다 을쉰 때문이다.<br />
<br />
감자에 싹이 나서 에벨레~ 할때 을쉰은 뭘하고 계셨나.

감자 안 쪼개서 그냥 심으셨으니까 눈마다 싹이 올라오겠네요. 눈마다 나온 싹 중에 싹수 있는것만 남기고, 다 잘라 버리시면 잘 클것같아요. <br />
<br />
그나저나.. <br />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나면.... <br />
가위 바위 보~! 를 하셔야 제맛~

둘잡 스님이 싹난 용산표 감자탕을 하도 공수표만 날리고 안사주니까 그거나 입에 물고 있으라고 보내주셔<br />
<br />
둘잡 스님한테.....ㅡ,.ㅜ^

감자는 지금 수확하는 시기인데 지금 심어봐야 제대로된 수확은 힘들것 같습니다...참고하셔요~~

ㅋㅋ 엄경용님 말씀처럼 감자 요즘 캘때에요~<br />
지금 심어서 언제 드시려구요?ㅎㅎ

문득 생각이 나는 군요.,<br />
감자가 싹이나고 잎이나고 묵찌빠..... ^^<br />

엥 ? 그래요 ?<br />
다 뽑아 버려야 겠다. ㅠㅠ<br />
<br />
그리고 김명건님 찌찌뽕~~~~<br />
<br />
위 권윤길님 메모 참조

저두 사놓은 감자가 싹이 나서 베란다에 심었더니 지금은 제법 토실토실한 햇감자들이 땅속에서 자라고 있답니다....얼마되지않지만 생명은 참 신비스럽다는 생각을.

수확은 될거에요. 저도 4주쯤 전에 씨감자 쪼갠거 한 소쿠리 가지고 밭 두고랑에 심어놨거든요. 쿄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