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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인 뉘앙스와 밸런스는 시그너쳐댁도 못따라가겠드라구요...<br />
저도 이거이 보니 무지 그립습니다...쩝~~!!

기식님의 오디오에 대한 열정은 아무도 못따라 갈겁니다.^^<br />
한번 뭉쳐서 식사도 함께 하고 오됴 애기하면서 수다 떨어야 하는데 맞죠.^^<br />
전 저렴한 국산 스피커로 듣고 있습니다.<br />

성혁님두 잘 계시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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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많이 컸던 것 같던데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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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둘째가 커짐에 따라...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둘째 가지길 잘했다는 생각또한 많이 하게 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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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이제서야 둘째를 가졌을까 후회가 될정도입니다...너무 이뻐요.. ^^<br />
그래도 동생에게 양보할줄 아는 첫째 지수가 더 이쁘답니다.ㅎㅎ <br />
마눌은 자꾸 셋째를 원하네요.ㅋ ... 제 능력에 3명은 무리일것 같아 고민 중이랍니다.<br />
예전에 오디오 알케미 DDE3.0을 사용했었는데 아나로그 같은 소리가 일품이었는데 마이크로 메가도 비슷할것 같네요...<br />
가끔 얼굴보고 수다떠는 모임을 한번 만들어 봐요

통짜 PCB..... 다른 것은 몰라도... 이것 하나만큼은 정말 보기 시원합니다....<br />
그냥 들어볼 것도 없이 소리도 시원할 것 같은 느낌.....

마이크로메가 듀오.. 요놈도 과거 명기 축에 들만한 놈인데...<br />
보통 비트수가 많을수록 좋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잠깐 인기 밖 기종이었지만,<br />
나중에 소리로 평가하는 사람들에 의해 다시 명기로 올라섰지요.<br />
저도 예전에 지인으로부터 잠깐 빌려다 들어봤는데,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참 좋았더랬습니다.

저도 오래전에 써봤던 모델인데 아그로그적인 음색 이지만 무대가 좁았던 기억이 있습니다.<br />
단자는 WBT 단자 였던것 같고....내부를 열어 보지는 않았었는데 카운터포인트 dac에 비하면<br />
내부가 상당히 널~널 하군요...와디아 dac 내부를 봤는데 와디아도 비슷 하더군요~<br />
dac에 부품을 많이 사용할 필요는 없겠지만 제생각에 dac 가격에 거품이 너무 많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