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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관리문제(도적떼 등등)<br />
<br />
주부들이 선호하니까요...

남들 아파트 살 때.. 전원주택 지어살다 실패한 1인 입니다 ㅜㅜ

결국은 다 교육으로 귀결되지 않나 싶습니다...자식들 주변 환경을 최소한 비슷한 경제력의 사람들로 채워서...그 물에서 놀며 공부하고 사람 사귀게 만들고자 하는...쉽게 말하면 돈 없고 공부 못하는 친구를 못사귀게 해주려는 심리랄까요...자식다 키우고 출가시킨 은퇴한 부부라면 아파트를 선호할까요?

저희 어머니가 30년 넘도록 단독에 살다 아파트에 한달정도 지내시더니 이렇게 편하니 아파트에 살지 하시더군요.

아파트는 동일한 평수가 많고 가격산정하기가 쉽죠... 각 세대마다 이사가고 팔면서 1000만원씩 올리면서(화폐가치의 하락) 팔다가 10집 이사가면 1억 오르는거죠...그래서 대단지 아파트들이 가격이 더 많이 오르는것입니다 . 물론 대단지라서 편한 잇점도 있기는 하지만요...

유럽 도시들 사진보면 오래되고 아기자기한 집들이 많아서 이쁘던데.. 우리나라는 그저 아파트 단지들 뿐.. 삭막 그 자체.. 우리나라에 관광오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느껴진다는.

단독에 살면 마당, 담, 대문등도 직접 관리해야 하고, 난방도 쉽지 않죠. <br />
만약 잔디나 나무까지 있다면 그것들도 다른 차원의 관리가 필요하구요.<br />
나중에 은퇴하고 소일거리 삼아 하면서 살면 모를까 회사다니면서 살기에는 아파트가 가장 적당하긴 합니다. 전 천장 높고 마당에 잔디깔린 집에 로망이 있는데, 먼 훗날에 ^^<br />

늙어서 몸도 불편한데 마당까지 관리하려면 힘들어요... -0-

코따까리만한 땅덩어리 + 남들이 사는 방식은 나도 우짜튼 따라 해야 한다,<br />
<br />
대략 그런 것들이 싹이 뜨고 자라나 퍼져가고...이젠 빼도 박도 못하게 무성해진 결과겠지요?

저희 어머니가 60년 넘도록 단독에 사시다 아파트에 일년정도 지내시는데 이렇게 편하니 아파트에 살지 하시더군요.

괜찮긴 한데 너무 비싸죠.

보통 주부들이 선호하고, 사람들이 밀집되어 있으니 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함께 잘 구비되어 있죠..<br />
그리고, 교육적인 측면에도 잘 관리된 기업형 학원들이 주변에 많으니 좋아하고, 방법적인 측면에서도<br />
요즘 세상이 험악하니 주부들이 더욱 선호하는 듯 합니다..<br />
<br />
하지만... 저의 경우는 집사람도 단독에 대한 희망이 있었기에 거의 20년의 아파트 생활을 접고 올해말<br />
대전 단독주택으로 온

저는 단독에 30년 살았고, 아파트에 6년째 살지만 도통 좋은줄 모르겠더군요.. 애들뛰면 뛰지마라 타박하고<br />
밤에 음악 듣거나, 영화볼때 다른집 눈치보고, 진상같은 인간들 윗집살면 짜증나고..<br />
<br />
지금도 시골집만 가면 너무편합니다. 아들보고도 거실에서 신나게 뛰라고 같이 뛰어 당기구요..<br />
처음에는 그래도 돼나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니..요즘은 알아서 잘 놀더군요. ㅎㅎㅎ<br />
<br />

조용한 시골 바다가 보이는 산중턱에 복층주택짓고 이층복층에는 제 서재를 갖는게 꿈인데...<br />
이루어질수 없어서 꿈인가.<br />
지금으로서는 이룰수 없는 꿈으로 보이네요.

주차 + 관리문제 때문에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br />
아우 돈 많이 모아서 수도권 인근에 100평짜리 전원주택에서 사는게 꿈입니다.

떼로 모여서 집단의 소리를 내기 쉽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_-;

어렸을 때 단독에 세들어 살아봤고 어른 되어서는 아파트에서만 살고 있는데.<br />
우선 관리가 편하죠. 도난 문제도 어느 정도 단독에 비해 우위에 있고..<br />
주차도 단독에 주차장이 있지 않는 한 아파트가 좋을 거고..<br />
무엇보다 교육과 쇼핑을 포함한 주변 인프라가 아파트같이 많은 세대가 몰려있다면 단독 보다야 우세하겠죠.<br />
하지만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죠.. 마당이 없어서 흙을 밟고 아이들이 뛰어다닐

환금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난 그냥 으막 크게 틀어도 모라구 안하는 단독주택에서 살구 싶슴돠....ㅡ,.ㅜ^<br />
<br />
아랫층 땜시...ㅡ,.ㅜ^

한번은 살고 싶습니다...^^

요즘은 조그만하더라도 정원(마당)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파트... 너무 좁아요(33평인데도..).. 캠핑장비 놔둘때도 없습니다.

땅떵어리 좁은게 크겠죠. 그리 대단지 아파트 지어도 온 나라가 건물 투성이인데 단독으로 지으면 정말 많은 땅이 필요할 겁니다. 거기에다가 덤으로 윗분들이 말씀하신 환금성, 편리성 등등

담에는 무조건 마당이 있는 집으로 갈 겁니다. ^^*

주차+관리문제(도적떼 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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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이 선호하니까요...

남들 아파트 살 때.. 전원주택 지어살다 실패한 1인 입니다 ㅜㅜ

결국은 다 교육으로 귀결되지 않나 싶습니다...자식들 주변 환경을 최소한 비슷한 경제력의 사람들로 채워서...그 물에서 놀며 공부하고 사람 사귀게 만들고자 하는...쉽게 말하면 돈 없고 공부 못하는 친구를 못사귀게 해주려는 심리랄까요...자식다 키우고 출가시킨 은퇴한 부부라면 아파트를 선호할까요?

저희 어머니가 30년 넘도록 단독에 살다 아파트에 한달정도 지내시더니 이렇게 편하니 아파트에 살지 하시더군요.

아파트는 동일한 평수가 많고 가격산정하기가 쉽죠... 각 세대마다 이사가고 팔면서 1000만원씩 올리면서(화폐가치의 하락) 팔다가 10집 이사가면 1억 오르는거죠...그래서 대단지 아파트들이 가격이 더 많이 오르는것입니다 . 물론 대단지라서 편한 잇점도 있기는 하지만요...

유럽 도시들 사진보면 오래되고 아기자기한 집들이 많아서 이쁘던데.. 우리나라는 그저 아파트 단지들 뿐.. 삭막 그 자체.. 우리나라에 관광오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느껴진다는.

단독에 살면 마당, 담, 대문등도 직접 관리해야 하고, 난방도 쉽지 않죠. <br />
만약 잔디나 나무까지 있다면 그것들도 다른 차원의 관리가 필요하구요.<br />
나중에 은퇴하고 소일거리 삼아 하면서 살면 모를까 회사다니면서 살기에는 아파트가 가장 적당하긴 합니다. 전 천장 높고 마당에 잔디깔린 집에 로망이 있는데, 먼 훗날에 ^^<br />

늙어서 몸도 불편한데 마당까지 관리하려면 힘들어요... -0-

코따까리만한 땅덩어리 + 남들이 사는 방식은 나도 우짜튼 따라 해야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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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그런 것들이 싹이 뜨고 자라나 퍼져가고...이젠 빼도 박도 못하게 무성해진 결과겠지요?

저희 어머니가 60년 넘도록 단독에 사시다 아파트에 일년정도 지내시는데 이렇게 편하니 아파트에 살지 하시더군요.

괜찮긴 한데 너무 비싸죠.

보통 주부들이 선호하고, 사람들이 밀집되어 있으니 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함께 잘 구비되어 있죠..<br />
그리고, 교육적인 측면에도 잘 관리된 기업형 학원들이 주변에 많으니 좋아하고, 방법적인 측면에서도<br />
요즘 세상이 험악하니 주부들이 더욱 선호하는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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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의 경우는 집사람도 단독에 대한 희망이 있었기에 거의 20년의 아파트 생활을 접고 올해말<br />
대전 단독주택으로 온

저는 단독에 30년 살았고, 아파트에 6년째 살지만 도통 좋은줄 모르겠더군요.. 애들뛰면 뛰지마라 타박하고<br />
밤에 음악 듣거나, 영화볼때 다른집 눈치보고, 진상같은 인간들 윗집살면 짜증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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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시골집만 가면 너무편합니다. 아들보고도 거실에서 신나게 뛰라고 같이 뛰어 당기구요..<br />
처음에는 그래도 돼나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니..요즘은 알아서 잘 놀더군요.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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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시골 바다가 보이는 산중턱에 복층주택짓고 이층복층에는 제 서재를 갖는게 꿈인데...<br />
이루어질수 없어서 꿈인가.<br />
지금으로서는 이룰수 없는 꿈으로 보이네요.

주차 + 관리문제 때문에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br />
아우 돈 많이 모아서 수도권 인근에 100평짜리 전원주택에서 사는게 꿈입니다.

떼로 모여서 집단의 소리를 내기 쉽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_-;

어렸을 때 단독에 세들어 살아봤고 어른 되어서는 아파트에서만 살고 있는데.<br />
우선 관리가 편하죠. 도난 문제도 어느 정도 단독에 비해 우위에 있고..<br />
주차도 단독에 주차장이 있지 않는 한 아파트가 좋을 거고..<br />
무엇보다 교육과 쇼핑을 포함한 주변 인프라가 아파트같이 많은 세대가 몰려있다면 단독 보다야 우세하겠죠.<br />
하지만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죠.. 마당이 없어서 흙을 밟고 아이들이 뛰어다닐

환금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난 그냥 으막 크게 틀어도 모라구 안하는 단독주택에서 살구 싶슴돠....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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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층 땜시...ㅡ,.ㅜ^

한번은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