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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 로마자 표기 : Park → Bak , Lee → Y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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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5 11:0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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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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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 로마자 표기 : Park → Bak , Lee → Yi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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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활현 [가입일자 : 2001-09-2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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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Link: http://www.fnnews.com/view
아래와 같은 내용에 대해서,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저는,,,
짜장면 → 자장면에 이은,,, 삽질 2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국립국어원이 성씨 중 박 씨는 ‘Bak’으로, 이씨는 ‘Yi’ 로 표기할 것을 제시한 ‘성씨 표기 제2차 시안’을 25일 발표했다. 이 시안은 3대 성씨 중 김, 이, 박 씨를 각각 ‘Kim’, ‘Yi’, ‘Bak’으로 표기하며 정, 최, 조 씨는 ‘Jeong’, ‘Choe’, ‘Jo’로 강, 유, 윤씨는 ‘Kang’, ‘Yu’, ‘Yun’로 쓸 것을 권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실제 여권에 주로 쓰이는 표기 방법(2007년 기준)과 달라 많은 반발을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씨는 98.5%가 ‘Lee’로, 박 씨는 97.3%가 ‘Park’으로 쓰고 있다. 정씨만 해도 ‘Jung’이 48.6%, 최 씨는 ‘Choi’가 93.1%, 유 씨는 ‘Yoo’가 42.6%, 윤 씨는 ‘Yoon’이 48.9%를 차지한다. 신 씨의 경우 ‘Sin’의 영어 뜻이 좋지 않아 91.7%가 ‘Shin’을 사용하고 있다.
정 희원 어문연구팀장은 “로마자로 표기할때 뜻이 좋지 않은 신(Sin)이나 노(No) 씨는 과거 논의 과정에서 예외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게 중론이었던 점을 고려해 시안을 만들었다”면서 “이번 시안은 토론의 출발점으로서 제시한 것일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안은 국립국어원이 2001년에 이어 두번째로 제시한 것으로 성 씨마다 예외적인 표기를 인정했던 1차 시안과 달리 가급적 예외를 인정하지 않는 방향으로 만들어졌다.
국 립국어원은 “이번 시안은 성씨 표기안을 만들기 위한 출발점이며 앞으로 다양한 의견을 모아 합리적인 안을 도출할 것”이라며 “‘ㄱ’으로 시작되는 김이나 강 씨의 경우 대부분이 ‘G’가 아닌 ‘K’를 쓰는 점을 감안해 Kim과 Kang을 시안으로 제시하는 등 현실을 고려하면서 로마자 표기법의 일반 원칙을 적절하게 수용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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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가 설치는거라 찜찜하긴 하지만,, 또 엄청난 비용이 발생하는 일이긴 한데,,<br />
원칙적으로 보면 맞는 말 같단 생각이 듭니다. kim 보단 gim으로 하면 미스터 킴이 아닌 미스터 김에 가까운 발음이 나겠네요 최도 초이보단 최에 가깝고,, 서양인들이 우리나라 사람 이름부를때,, <br />
발음이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철자에서 나오는 발음 그대로 하다보면 엄한 이름이 불리게 되는경우도 <br />
많아서,, 우리 원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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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가 설치는거라 찜찜하긴 하지만,, 또 엄청난 비용이 발생하는 일이긴 한데,,<br />
원칙적으로 보면 맞는 말 같단 생각이 듭니다. kim 보단 gim으로 하면 미스터 킴이 아닌 미스터 김에 가까운 발음이 나겠네요 최도 초이보단 최에 가깝고,, 서양인들이 우리나라 사람 이름부를때,, <br />
발음이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철자에서 나오는 발음 그대로 하다보면 엄한 이름이 불리게 되는경우도 <br />
많아서,, 우리 원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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