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치 감이 많이 느껴지는건 필기감이 나쁜거 아닌가요? 라미 같은 EF촉은 특히 더 그렇고..<br />
<br />
보통 필기감이 좋은 만년필은 아주 부드럽게 미끄러지듯이.. 필기가 되는거 아닌지요?.. 환상입니다. <br />
<br />
필기감은 느끼는 사람에 따라 다른듯 합니다. 주로 싸인용은 M닢 이상을 많이 쓰니.. 굵은 촉이 좀 부드러운건 당연하지 않을까 합니다. <br />
<br />
제가 느껴본 좋은 필기감은 아
스크레치감은 말씀하신데로 종이와 글씨의 마찰력부분인데요<br />
너무 미끄러우면, 글이 반듯하게 써지지 않고<br />
너무 껄끄러우면 글씨자체도 문제가 되고, 힘이 많이 들어가서, 원하는 글이 나오지 않습니다.<br />
그래서 부드러우면서도, 미세하게 사각거림이 자신이 원하는 글이 잘써지기도 하고 기분도 좋지요.<br />
하지만 스크레치감은 필체와 필력에따라 호불호가 많이 좌우되므로,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스크래치 감이 많이 느껴지는건 필기감이 나쁜거 아닌가요? 라미 같은 EF촉은 특히 더 그렇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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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필기감이 좋은 만년필은 아주 부드럽게 미끄러지듯이.. 필기가 되는거 아닌지요?.. 환상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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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감은 느끼는 사람에 따라 다른듯 합니다. 주로 싸인용은 M닢 이상을 많이 쓰니.. 굵은 촉이 좀 부드러운건 당연하지 않을까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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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껴본 좋은 필기감은 아
스크레치감은 말씀하신데로 종이와 글씨의 마찰력부분인데요<br />
너무 미끄러우면, 글이 반듯하게 써지지 않고<br />
너무 껄끄러우면 글씨자체도 문제가 되고, 힘이 많이 들어가서, 원하는 글이 나오지 않습니다.<br />
그래서 부드러우면서도, 미세하게 사각거림이 자신이 원하는 글이 잘써지기도 하고 기분도 좋지요.<br />
하지만 스크레치감은 필체와 필력에따라 호불호가 많이 좌우되므로,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