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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가 그렇죠. 거래가 되어야 그게 시세인거죠.

마지막 보루 지방이 있지 않습니까.<br />
노숙이야 하겠습니까...

지금은 수요에 의해 발생하는 일이 아닌듯합니다. 매스컴이 주도해나가는 부분에 영향를 받는듯합니다. 실제 거래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다음에도 역시 한나라당입니다. 세계적인 부동산 가격 하락에도 한국은 예외이죠

서울 수도권은 묻지도 따지지도... 재테크 할 곳이 많아서 좋겠습니다. 1평이 1억까지 간다면... 요즘 세상에 그 누가 직장 다니면서 수익을 올리나요. 다 부동산이죠. 규제 해제 등 4대강 모두 다음 선거 재집권을 위해서이지요.

지금 착공되어있는 지방의 도로와 교통인프라가 확장될수록 중앙에 응집되는 수도권은 더욱 포화될거 같습니다. KTX, TTX.. ㅜㅜ

모사이트가 어딘지 모르겠다만 31평이 6억이면 도대체 노원에서 살 이유가 없잖아요 ㅡ,.ㅡ

언론에서 뻥치는 것이고 거기에 편승한 일부 사람들이 팔리지도 않을 거품을 만들고 있습니다.<br />
그리 걱정하실것 없이 조금 느긋하게 기다리시면 후일 편하게 집을 구하실 수 있을것 입니다.<br />
이제 돈 버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고 인구는 줄고 집은 어쩔 수 없이 지어대는데 <br />
특정지역의 일부를 제외하고 어찌 집값이 계속 오를 수 있겠습니까 <br />
지금 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더더욱 필요한 것은 참고 기다리는 여유입

4월말에 분당에 6억에 아파트 하나 샀는데 부동산에서 지금은 6억 7천 밑에 매물이 없고, 고가는 이미 7억이 넘게 거래된다는군요. 대출을 많이 받아산거라 이자비용은 번듯해서 좋은데, 다른 곳은 더 많이 오르니 이건 뭔지

노원구 중계동은 강북의 대치동 아닙니까? 실거래가도 비슷할겁니다. 요즘 집 알아보고 있는데, 강북에서는 목동, 마포, 여의도 다음으로 비싼 동네가 노원이더군요.

서울(일산)을 떠나는 큰 결심을 하고 아이들과 대전으로 이주를 추진하고 있습니다..<br />
<br />
하지만, 일산이 싫어서 떠나는 것은 아니고, 가격을 비교해 보니 부동산 가격에 묶인 제 인생이 너무<br />
불쌍하고, 그것 때문에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진다는 생각에 오랜 고민을 하다가 내린 결론입니다..<br />
<br />
일산에 작은 아파트에 팍팍하게 사는 것 보다는 정원있는 단독주택에 아이들 셋에게 모두 방을 주고<br

한나라당이 정권잡아 부동산 가격이 올라간다고 다시 그들을 찍는 인간이 있으면 그들가는 상종을 안해야 합니다.그들은 이미 우리 민족이 아닙니다.,(한번 당하고도 정신못차리는 X들이 있겠지만 그걸 묵인해주고 우리에 구성원으로 받아주면 안됩니다.) <br />
전지방에 직장이 있으며 터전 있는 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먹고 살수있는 터전만 있다면 아이도 없으니 지방으로 내려가고 싶습니다.)

집값이 확 뛰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심뽀는 카드를 흥청망청 쓰고 그 카드값을 자식들에게 갚으라고 떠넘기는 것에 다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 2억이면 살 집을 4억에 사야되면 2억은 부모세대가 땡겨 쓴 돈 아니겠습니까. 좋은 교육 시키고 이런것보다 숨좀 쉬면서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물려줘야 할텐데.

터질 폭탄을 연장시키면서 폭발력을 더 크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입니다.<br />
저희 동네(인천 부평 십정동) 경우 매매호가(거래가격이라고 하진 않겠습니다.)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br />
각종 재개발로 빌라 가격이 특히 올라 있는데요. 점점 꺽이고 있더군요.<br />
아파트도 그렇구요. <br />
암튼 걱정입니다. 이게 터지면 어떠한 형태로 피해를 입게 될지요..

호가가 그렇죠. 거래가 되어야 그게 시세인거죠.

마지막 보루 지방이 있지 않습니까.<br />
노숙이야 하겠습니까...

지금은 수요에 의해 발생하는 일이 아닌듯합니다. 매스컴이 주도해나가는 부분에 영향를 받는듯합니다. 실제 거래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다음에도 역시 한나라당입니다. 세계적인 부동산 가격 하락에도 한국은 예외이죠

서울 수도권은 묻지도 따지지도... 재테크 할 곳이 많아서 좋겠습니다. 1평이 1억까지 간다면... 요즘 세상에 그 누가 직장 다니면서 수익을 올리나요. 다 부동산이죠. 규제 해제 등 4대강 모두 다음 선거 재집권을 위해서이지요.

지금 착공되어있는 지방의 도로와 교통인프라가 확장될수록 중앙에 응집되는 수도권은 더욱 포화될거 같습니다. KTX, TTX.. ㅜㅜ

모사이트가 어딘지 모르겠다만 31평이 6억이면 도대체 노원에서 살 이유가 없잖아요 ㅡ,.ㅡ

언론에서 뻥치는 것이고 거기에 편승한 일부 사람들이 팔리지도 않을 거품을 만들고 있습니다.<br />
그리 걱정하실것 없이 조금 느긋하게 기다리시면 후일 편하게 집을 구하실 수 있을것 입니다.<br />
이제 돈 버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고 인구는 줄고 집은 어쩔 수 없이 지어대는데 <br />
특정지역의 일부를 제외하고 어찌 집값이 계속 오를 수 있겠습니까 <br />
지금 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더더욱 필요한 것은 참고 기다리는 여유입

4월말에 분당에 6억에 아파트 하나 샀는데 부동산에서 지금은 6억 7천 밑에 매물이 없고, 고가는 이미 7억이 넘게 거래된다는군요. 대출을 많이 받아산거라 이자비용은 번듯해서 좋은데, 다른 곳은 더 많이 오르니 이건 뭔지

노원구 중계동은 강북의 대치동 아닙니까? 실거래가도 비슷할겁니다. 요즘 집 알아보고 있는데, 강북에서는 목동, 마포, 여의도 다음으로 비싼 동네가 노원이더군요.

서울(일산)을 떠나는 큰 결심을 하고 아이들과 대전으로 이주를 추진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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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산이 싫어서 떠나는 것은 아니고, 가격을 비교해 보니 부동산 가격에 묶인 제 인생이 너무<br />
불쌍하고, 그것 때문에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진다는 생각에 오랜 고민을 하다가 내린 결론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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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 작은 아파트에 팍팍하게 사는 것 보다는 정원있는 단독주택에 아이들 셋에게 모두 방을 주고<br

한나라당이 정권잡아 부동산 가격이 올라간다고 다시 그들을 찍는 인간이 있으면 그들가는 상종을 안해야 합니다.그들은 이미 우리 민족이 아닙니다.,(한번 당하고도 정신못차리는 X들이 있겠지만 그걸 묵인해주고 우리에 구성원으로 받아주면 안됩니다.) <br />
전지방에 직장이 있으며 터전 있는 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먹고 살수있는 터전만 있다면 아이도 없으니 지방으로 내려가고 싶습니다.)

집값이 확 뛰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심뽀는 카드를 흥청망청 쓰고 그 카드값을 자식들에게 갚으라고 떠넘기는 것에 다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 2억이면 살 집을 4억에 사야되면 2억은 부모세대가 땡겨 쓴 돈 아니겠습니까. 좋은 교육 시키고 이런것보다 숨좀 쉬면서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물려줘야 할텐데.

터질 폭탄을 연장시키면서 폭발력을 더 크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입니다.<br />
저희 동네(인천 부평 십정동) 경우 매매호가(거래가격이라고 하진 않겠습니다.)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br />
각종 재개발로 빌라 가격이 특히 올라 있는데요. 점점 꺽이고 있더군요.<br />
아파트도 그렇구요. <br />
암튼 걱정입니다. 이게 터지면 어떠한 형태로 피해를 입게 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