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트랜스포머2를 보기로 했습니다. ^^;;
그런데 곧 죽어도 지 사촌형이랑 같이 본다고해서, 출발지가 여주네요. 어차피 주말 처가에서 자고 와야하니까, 여주 근처 극장을 고르고 있는데, 인간적으로 여주군에 있는 극장에서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쌍팔년도 동시상영관 분위기. -_-;;;
여주를 중심으로 멀티 플랙스를 골라보니 후보가 두개입니다.
이천 - 시네세븐
원주 - 시너스 (디지탈 상영도 선택 가능)
거리상 이천이 조금 더 가깝긴한데, 대동소이합니다.
둘 중 어디가 휴먼적으로 같은 돈내고 더 찐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요?
두곳 중 하나라도 이용해 보신 회원님들 한말씀씩 부탁드립니다.
m(_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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