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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2' 예매 점유율 92%,'괴물' 이후 최고
거북이 달린다 3.7% 거북이가 로봇에게 된통 당하는군요
1편에 매료된 관객들이라면 2편도 반드시 볼 것 같은데 1편을 보는 내내 우리는
언제 저런 영화 한번 만들어 보나 하는 부러움이 떠나지 않더군요.
저런 영화를 만들려면 cg나 기타 기술적인 요소는 그다음의 문제같고 가장 먼저
스토리가 튼튼히 받쳐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스토리가 받쳐주지 못하면
영화의 전체 구성이 풀어지고 엉성해져 긴장감도 미약하고 뒤죽박죽이 되거나
간이 안된 음식처럼 싱겁고 밋밋하기 쉬운데 트랜스포머는 스토리의 완성도에서
보자면 작가의 한계가 어디까지가 될지 가늠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일 정도로 완벽
그자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