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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비발디파크 VS 삼성 캐리비안베이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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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3 14:1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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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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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비발디파크 VS 삼성 캐리비안베이 비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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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가입일자 : 2001-08-1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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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명 비발디 파크 다녀왔습니다.
캐리비안베이보다 시설을 보강했더군요
파도풀
비발디파크: 머리위로 2.5m의 파도가 덮칩니다 (오후 1-2시와 5-6시, 그외시간 1.8M)
삼성케리비안베이: 1.5m
유수풀(流水풀) <이준혁님 감사합니다.^^>
비발디파크: 파도 유수풀로서 1m 내외의 파도가 30초 간격으로 몰아칩니다
파도풀보다 재밌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삼성케리비안베이: 파도는 없고 간혹 물아래쪽으로 물을 추진 물장구 쳐서 돌아야합니다 규모와 길이는 삼성이 더 큽니다
튜브 슬라이드
몬스터 슬라이드라는 세계최장 300m 길이로 삼성케리비안베이의 유사한 슬라이드보다 체감상 2.5배 재미있었습니다 (떨어졌다 올라가는 곳이 케리비안베이보다 2배이상)
평일 시간 기준으로 기다리는 시간은 비발디파크가 더 길었습니다
부메랑
이것은 삼성 캐리비안베이가 규모가 더 큽니다 높이가 좀더 높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발디에서 안탔습니다. 캐리비안베이것이 좀더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승용차로 출발할 경우
대명은 1시간 40분 내외로 들고 국도를 이용합니다
삼성은 1시간 20분 내외로 들고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승용차 기준 톨비 7천원정도 지불
평일 개장시간
대명은 실외 6시 실내 8시까지
삼성은 실외 5시 실내 6시까지
저에겐 개인적으로 중요한게 있습니다
수온 ^^;; 대명은 25도 정도 물놀이 하기에 적당했습니다
케리비안베이는 입술이 파래질 정도로 추웠습니다 수온 15-18도 추정
어제 와이프가 대명 다녀오더니 캐리비안베이는 빠이빠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슬쩍 삼성카드까지 해지했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비발디파크가 더 경쟁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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