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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아가씨 힘들게 구했네요.... 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6-23 10:06:58
추천수 0
조회수   2,357

제목

경리아가씨 힘들게 구했네요.... ㅠㅠ

글쓴이

이재준 [가입일자 : 2001-09-03]
내용
지역신문에 구인광고내고 고용지원센터에 등록을 하고 명단을 받아 거의 30명 넘게 전화를 했습니다.



1/3은 멀다고 안오고 1/3은 연락준다고 하고 안하고 1/3은 전화도 안받고.... ㅜㅠ



전에 겨우 한명 면접 본 아가씨는 출근하라고 전화를 하니 내내 전화를 안받다가 딴데 취직했다고 딸랑 문자 한통 보내더군요.



그런데 어제 퇴근하기 전에 면접 좀 보러가도 되냐고 전화가 오더니 오늘은 자그만치 이지역 새마을회장님이 친히 따님을 델고 왔습니다.



맏며느리감 처럼 수더분한 인상에 성격도 밝아 보이고 집도 가깝고 경리업무도 어느정도 알고 컴퓨터도 다룰 줄 아는 이동네에서 보기드문 인재였습니다.



반가운 내색은 못하고 이것저것 묻고 오후쯤 최종연락 주겠다고 했는데 회사사람 다들 그만하면 딱이라는 반응입니다. ㅎㅎ



그런데 하필이믄 슴가골이 보이는 옷을 입고 와서 말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쳐다보느라 잠시 정신이 팔려 말이 끊겼는데 이상하게 보지 않겠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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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욱 2009-06-23 10:08:50
답글

결국 아가씨로 구하셨군요,,,,,아줌마는 탈락시키고,,^^

장순영 2009-06-23 10:09:10
답글

아이고....축하드려요....^^;;

장금녀 2009-06-23 10:12:01
답글

아무래도 새마을회장님이 재준님을 의식하고 따님을 데려오신 것 같아요.....ㅎㅎ

이상준 2009-06-23 10:14:44
답글

오호.. 그러다가 눌러 앉으시는건 아닌지.. ( __) 3=3=3=3=3

진현호 2009-06-23 10:18:31
답글

이제 새마을 회장님 사위 되는 일만 남았군요 .. ㅎㅎㅎ

진동옥 2009-06-23 10:22:31
답글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시게 되겠군요~<br />
^^

김산 2009-06-23 10:24:04
답글

지역 유지의 길을 걷게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

이재준 2009-06-23 10:24:41
답글

전에 면접본분 아줌마 아니였고요... 지가 오기 싫다고 안온겁니다.<br />
<br />
그리고 이지역에 저희만한 회사면 세금 많이내는 축에 속합니다. ^^

accpro@cvnet.co.kr 2009-06-23 10:25:24
답글

경리가 머 하는 일 있습니까 슴가골이 보이면 장땡이지....<br />
<br />
라고 생각하시면 위험하지 말입니다.

이기남 2009-06-23 10:25:29
답글

참 재밌네요^^^

심규상 2009-06-23 10:25:31
답글

아이 응큼하십니다. ㅎㅎ

이재준 2009-06-23 10:26:36
답글

일단 성격이 무쟈게 밝아보여서 맘에 들었습니다.<br />
<br />
내내 웃으면서 말을 하더군요. ㅎㅎㅎㅎ

양태덕 2009-06-23 10:27:11
답글

그런데 재준님이 지금 어디 계세요?

진현호 2009-06-23 10:27:15
답글

알았으니 이제 장개가슈~~ ㅎ

조국현 2009-06-23 10:27:38
답글

낚이신건 아니신지 ㅡㅡ

diashop@naver.com 2009-06-23 10:27:54
답글

재준님 축하드려요, 국수는 언제쯤이나~~~

이재준 2009-06-23 10:29:33
답글

집은 울산이구요.... 회사는 경주에요... ^^<br />
<br />
장개는 갈 때가 되면 가겠쥬..... ㅠㅠ

남상규 2009-06-23 10:34:25
답글

재준님, 결국 거기에 가신 이유는 일 때문이 아니고 여자 때문?...=3=3=3=3=3=3

권윤길 2009-06-23 10:36:05
답글

영농 후계자 납시오~~~~~~~~

이재준 2009-06-23 10:37:41
답글

구인난에 허덕이는 중소업체의 비참함에 초점을 맞춰주세요... ㅠㅜ

이명재 2009-06-23 10:39:16
답글

기어이 '아가씨'로 구하셨군요 =3=3=3=3====3

나순주 2009-06-23 10:39:48
답글

영농후계자로 정착하시는건가유???

김준호 2009-06-23 10:43:07
답글

비참함이 아니고 저런 처자를 구하려고 비통해 하셨군요!!<br />
<br />
ㅋㅋ

이상준 2009-06-23 10:45:05
답글

"구인난에 허덕이는 중소업체의 비참함에 초점을 맞춰주세요... ㅠㅜ "<br />
<br />
장개에 목숨을건 총각의 비장함에 초점이 가는군요 ㅡㅡ;;

신준철 2009-06-23 10:46:46
답글

자식농사 지을일만 남았지 말입니다.

sooya418@naver.com 2009-06-23 10:48:15
답글

언제 한번 경주 출장가는 길에 경리아가씨 구경하러 가겠습니다....ㅋㅋㅋ

오상헌 2009-06-23 10:50:12
답글

저도 마음에 듭니다. 험험;;

이정태 2009-06-23 10:50:30
답글

수더분한 인상에 성격도 밝아 보이고 ... 게다가 잠시 멍때릴 정도의 슴가골이라....<br />
무조건 잡으시는게....

박성민 2009-06-23 10:52:26
답글

^^ 마지막 줄에서 시리즈물로 발전할 듯 한 예감이...

정원근 2009-06-23 10:54:34
답글

제가 종종 내남 그 앞길(국도)을 지나다닙니다.. ^^

kik0921@hotmail.com 2009-06-23 10:55:26
답글

그래도 행복한 고민입니다<br />
<br />
누구는 그동안 한솥밥 먹으며 몇십년간 같이 동거동락 해오던 동료들의<br />
<br />
살생부를 만들고 잘라내야 하는 사람도 있는디...<br />
<br />
<br />
이 불황에 누굴 뽑을까?? 이런 행복한 고민이 따로 있을까요??<br />
<br />
좋은 분으로 뽑으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김기옥 2009-06-23 10:57:18
답글

사진없음자작극

podenco@kornet.net 2009-06-23 10:58:09
답글

어느 남자가 아프리카에 갔다가 추장이 됐다는 글이 있어<br />
<br />
그냥 웃자고 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 ㅡ,.ㅡ;;

전상우 2009-06-23 11:00:17
답글

그럴줄 알았음. <br />
결혼하실 때 연락주세요.

안영훈 2009-06-23 11:00:27
답글

순진한 시골처녀 책임질 일은 하세욧!!!

이재준 2009-06-23 11:04:39
답글

딸내미뻘 되는 아그를 제가 우째겠다구요.... ㅠㅠ

안세훈 2009-06-23 11:08:55
답글

우째시겠다구요??? <br />
<br />
^^

안영훈 2009-06-23 11:11:46
답글

우짼대요. 일났네...ㅠㅠ

diashop@naver.com 2009-06-23 11:15:38
답글

우쨌데요? 벌써~~ (@&@)

moondrop@empal.com 2009-06-23 11:17:11
답글

새마을회장님이 사위구하러 오신거군요. ^~^

김주섭 2009-06-23 11:19:24
답글

전차남, 키스남에 이은<br />
슴가남 등극?

권윤길 2009-06-23 11:24:46
답글

슴가남.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박성용 2009-06-23 11:27:51
답글

ㅎㅎㅎ 재준님 인생도 곧 경리 당할 날이 오겠네요. ^ ^

이승규 2009-06-23 11:43:06
답글

장인어르신 인상은 어떠시던가요? ㅎㅎ

홍원경 2009-06-23 11:48:15
답글

청첩장 않돌리시나효.ㅎㅎㅎ"

김선진 2009-06-23 11:50:05
답글

애고,,, 이제 재준님 일산에서 보긴 틀렸네...^*^

이재준 2009-06-23 11:55:34
답글

아뉘 이분들이... 시방 11개월 뒤면 짤릴사람한테 무신 소리들을.... ㅜㅠ<br />
<br />

박용갑 2009-06-23 12:22:30
답글

축하드립니다....역시 슴가는 크고볼일...

최경찬 2009-06-23 12:33:27
답글

아이! 뵨태~~~

김태일 2009-06-23 12:53:54
답글

다른 농사를 염두에 두신듯... =33=33=33=33==33===33

구현회 2009-06-23 12:58:32
답글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ㅋㅋㅋ

hajitaek@naver.com 2009-06-23 13:01:05
답글

그 골에 뭍힐 재준엉아를 상상해 버렸어요. ㅋㅋ

고주영 2009-06-23 13:07:17
답글

11개월 씩이나..........<br />
역사는 하룻밤에도 여러번 바뀝니다.,^^

신연숙 2009-06-23 13:40:00
답글

경리사원은 구하는게 아니라 모셔오는겁니다

inkong@korea.com 2009-06-23 14:15:37
답글

메이드 근무복 입어야한다고 말씀 드렸나요?

이재준 2009-06-23 14:19:00
답글

응큼한 아자씨들 같으니라구.... ㅜㅠ<br />
<br />
=3=3=3=3333

이준혁 2009-06-23 14:23:27
답글

제 친구가 김천 현장에 이년 근무하다 그만 경리아가씨와...... <br />
<br />
그 아가씨..친구없나 좀 알아봐주세요...유유상종이라던데.....-..-

olovel@naver.com 2009-06-23 15:08:04
답글

그런데 너무 빨리 연락주지 마세요..<br />
<br />
찬찬히 연락줘야 그쪽에서도, 심사숙고해서 자신을 뽑았구나 하고...오던지<br />
<br />
어차피 다른데 갈 사람이라면, 빨리 다른데 미리 가기때문에..괜찮죠.<br />

정건욱 2009-06-23 10:08:50
답글

결국 아가씨로 구하셨군요,,,,,아줌마는 탈락시키고,,^^

장순영 2009-06-23 10:09:10
답글

아이고....축하드려요....^^;;

장금녀 2009-06-23 10:12:01
답글

아무래도 새마을회장님이 재준님을 의식하고 따님을 데려오신 것 같아요.....ㅎㅎ

이상준 2009-06-23 10:14:44
답글

오호.. 그러다가 눌러 앉으시는건 아닌지.. ( __) 3=3=3=3=3

진현호 2009-06-23 10:18:31
답글

이제 새마을 회장님 사위 되는 일만 남았군요 .. ㅎㅎㅎ

진동옥 2009-06-23 10:22:31
답글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시게 되겠군요~<br />
^^

김산 2009-06-23 10:24:04
답글

지역 유지의 길을 걷게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

이재준 2009-06-23 10:24:41
답글

전에 면접본분 아줌마 아니였고요... 지가 오기 싫다고 안온겁니다.<br />
<br />
그리고 이지역에 저희만한 회사면 세금 많이내는 축에 속합니다. ^^

accpro@cvnet.co.kr 2009-06-23 10:25:24
답글

경리가 머 하는 일 있습니까 슴가골이 보이면 장땡이지....<br />
<br />
라고 생각하시면 위험하지 말입니다.

이기남 2009-06-23 10:25:29
답글

참 재밌네요^^^

심규상 2009-06-23 10:25:31
답글

아이 응큼하십니다. ㅎㅎ

이재준 2009-06-23 10:26:36
답글

일단 성격이 무쟈게 밝아보여서 맘에 들었습니다.<br />
<br />
내내 웃으면서 말을 하더군요. ㅎㅎㅎㅎ

양태덕 2009-06-23 10:27:11
답글

그런데 재준님이 지금 어디 계세요?

진현호 2009-06-23 10:27:15
답글

알았으니 이제 장개가슈~~ ㅎ

조국현 2009-06-23 10:27:38
답글

낚이신건 아니신지 ㅡㅡ

diashop@naver.com 2009-06-23 10:27:54
답글

재준님 축하드려요, 국수는 언제쯤이나~~~

이재준 2009-06-23 10:29:33
답글

집은 울산이구요.... 회사는 경주에요... ^^<br />
<br />
장개는 갈 때가 되면 가겠쥬..... ㅠㅠ

남상규 2009-06-23 10:34:25
답글

재준님, 결국 거기에 가신 이유는 일 때문이 아니고 여자 때문?...=3=3=3=3=3=3

권윤길 2009-06-23 10:36:05
답글

영농 후계자 납시오~~~~~~~~

이재준 2009-06-23 10:37:41
답글

구인난에 허덕이는 중소업체의 비참함에 초점을 맞춰주세요... ㅠㅜ

이명재 2009-06-23 10:39:16
답글

기어이 '아가씨'로 구하셨군요 =3=3=3=3====3

나순주 2009-06-23 10:39:48
답글

영농후계자로 정착하시는건가유???

김준호 2009-06-23 10:43:07
답글

비참함이 아니고 저런 처자를 구하려고 비통해 하셨군요!!<br />
<br />
ㅋㅋ

이상준 2009-06-23 10:45:05
답글

"구인난에 허덕이는 중소업체의 비참함에 초점을 맞춰주세요... ㅠㅜ "<br />
<br />
장개에 목숨을건 총각의 비장함에 초점이 가는군요 ㅡㅡ;;

신준철 2009-06-23 10:46:46
답글

자식농사 지을일만 남았지 말입니다.

sooya418@naver.com 2009-06-23 10:48:15
답글

언제 한번 경주 출장가는 길에 경리아가씨 구경하러 가겠습니다....ㅋㅋㅋ

오상헌 2009-06-23 10:50:12
답글

저도 마음에 듭니다. 험험;;

이정태 2009-06-23 10:50:30
답글

수더분한 인상에 성격도 밝아 보이고 ... 게다가 잠시 멍때릴 정도의 슴가골이라....<br />
무조건 잡으시는게....

박성민 2009-06-23 10:52:26
답글

^^ 마지막 줄에서 시리즈물로 발전할 듯 한 예감이...

정원근 2009-06-23 10:54:34
답글

제가 종종 내남 그 앞길(국도)을 지나다닙니다.. ^^

kik0921@hotmail.com 2009-06-23 10:55:26
답글

그래도 행복한 고민입니다<br />
<br />
누구는 그동안 한솥밥 먹으며 몇십년간 같이 동거동락 해오던 동료들의<br />
<br />
살생부를 만들고 잘라내야 하는 사람도 있는디...<br />
<br />
<br />
이 불황에 누굴 뽑을까?? 이런 행복한 고민이 따로 있을까요??<br />
<br />
좋은 분으로 뽑으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김기옥 2009-06-23 10:57:18
답글

사진없음자작극

podenco@kornet.net 2009-06-23 10:58:09
답글

어느 남자가 아프리카에 갔다가 추장이 됐다는 글이 있어<br />
<br />
그냥 웃자고 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 ㅡ,.ㅡ;;

전상우 2009-06-23 11:00:17
답글

그럴줄 알았음. <br />
결혼하실 때 연락주세요.

안영훈 2009-06-23 11:00:27
답글

순진한 시골처녀 책임질 일은 하세욧!!!

이재준 2009-06-23 11:04:39
답글

딸내미뻘 되는 아그를 제가 우째겠다구요.... ㅠㅠ

안세훈 2009-06-23 11:08:55
답글

우째시겠다구요??? <br />
<br />
^^

안영훈 2009-06-23 11:11:46
답글

우짼대요. 일났네...ㅠㅠ

diashop@naver.com 2009-06-23 11:15:38
답글

우쨌데요? 벌써~~ (@&@)

moondrop@empal.com 2009-06-23 11:17:11
답글

새마을회장님이 사위구하러 오신거군요. ^~^

김주섭 2009-06-23 11:19:24
답글

전차남, 키스남에 이은<br />
슴가남 등극?

권윤길 2009-06-23 11:24:46
답글

슴가남.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박성용 2009-06-23 11:27:51
답글

ㅎㅎㅎ 재준님 인생도 곧 경리 당할 날이 오겠네요. ^ ^

이승규 2009-06-23 11:43:06
답글

장인어르신 인상은 어떠시던가요? ㅎㅎ

홍원경 2009-06-23 11:48:15
답글

청첩장 않돌리시나효.ㅎㅎㅎ"

김선진 2009-06-23 11:50:05
답글

애고,,, 이제 재준님 일산에서 보긴 틀렸네...^*^

이재준 2009-06-23 11:55:34
답글

아뉘 이분들이... 시방 11개월 뒤면 짤릴사람한테 무신 소리들을.... ㅜㅠ<br />
<br />

박용갑 2009-06-23 12:22:30
답글

축하드립니다....역시 슴가는 크고볼일...

최경찬 2009-06-23 12:33:27
답글

아이! 뵨태~~~

김태일 2009-06-23 12:53:54
답글

다른 농사를 염두에 두신듯... =33=33=33=33==33===33

구현회 2009-06-23 12:58:32
답글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ㅋㅋㅋ

hajitaek@naver.com 2009-06-23 13:01:05
답글

그 골에 뭍힐 재준엉아를 상상해 버렸어요. ㅋㅋ

고주영 2009-06-23 13:07:17
답글

11개월 씩이나..........<br />
역사는 하룻밤에도 여러번 바뀝니다.,^^

신연숙 2009-06-23 13:40:00
답글

경리사원은 구하는게 아니라 모셔오는겁니다

inkong@korea.com 2009-06-23 14:15:37
답글

메이드 근무복 입어야한다고 말씀 드렸나요?

이재준 2009-06-23 14:19:00
답글

응큼한 아자씨들 같으니라구.... ㅜㅠ<br />
<br />
=3=3=3=3333

이준혁 2009-06-23 14:23:27
답글

제 친구가 김천 현장에 이년 근무하다 그만 경리아가씨와...... <br />
<br />
그 아가씨..친구없나 좀 알아봐주세요...유유상종이라던데.....-..-

olovel@naver.com 2009-06-23 15:08:04
답글

그런데 너무 빨리 연락주지 마세요..<br />
<br />
찬찬히 연락줘야 그쪽에서도, 심사숙고해서 자신을 뽑았구나 하고...오던지<br />
<br />
어차피 다른데 갈 사람이라면, 빨리 다른데 미리 가기때문에..괜찮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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