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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알고있는필리핀도 셀프가아닙니다 그리고 요새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푸드코트도 먹고나서치우는건 <br />
<br />
직원이해줍니다.

손님이 몹시 많아서 카운터 앞에 줄 서서 기다리기 힘든 상황이면... <br />
혹은 주문한 햄버거가 나오려면 몇 분 걸릴 때.... <br />
<br />
작은 번호판을 주고 테이블에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br />
그 번호 찾아서 음식을 들고 옵니다. <br />
<br />
그러나, 기본적으로 셀프서비스 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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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얘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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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비싼 프랑스

일본여행 갔을때 맥도날드 갔었는데 직원이 친절하게 2층까지 갖다 주던데요.<br />
셀프는 한국만 해당되나 봅니다.

그리고 백화점 푸드코드에 점심먹으러 가면 백화점이라고 일반 식당보다 더 비싼것 같은데 왜 셀프를 해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br />
습관처럼 다들 셀프를 하시더군요.<br />
저는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백화점 푸드코드 가자고 하면 다른데 가자고 합니다.<br />
비싼돈 주고 서빙까지 해야되냐고 하면서...

중국(북경, 상해 외 몇군데 도시... 다른곳은 모르겠습니다)도 치우는건 직원(어르신)들께서....... <br />
사람들이 많아 줄을 서야 하는 경우는 매니저급으로 되보이는 이쁘장한 직원이 PDA 들고 와서는 주문을 받고 돈 주면 영수증(?)같은거 주면, 줄 서서 기다리다가 그거만 주면 따로 주문 안하고 바로 주는 곳도 몇군데 봤습니다.

햄버거는 저렴하진 않지만 그곳에 고용되어있는 저임금 비정규직 근무자분들과<br />
아르바이트학생들을 보면 굳이 셀프가 아니더라도 제가 먹은건 정리해 주고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미국 맥도널에서도 도움을 주는 직원들이 상주해있는 것은 맞지만 기본적으로 자기것은 자기가 치우던데요.. 다만 몸이 불편한 분들이나 노인들, 그리고 손님들이 치웠으나 찌꺼기가 남은 테이블은 직원들이 치워줍니다.. 근데 이건 한국도 비슷하지 않은가요?

저는 맥노날드를 비롯한 모든 패스트푸드점을 국내에선 절대 이용하지 않아요. (정크푸드라는 부모님의 오래고 독한 교육 탓.^^) 하지만 해외여행 중에는 이용하는 경우가 있죠. 한푼이 아쉬운 여행객의 입장에선 가격과 재료를 유일하게 짐작할 수 있는 식점이니까요. <br />
각설하고... 영국, 프랑스, 스웨덴에서 경험해본 바로는 모두 셀프서비스였습니다. 당연한 거 아닌가요? 2,3유로짜리 식당에서 직원 서비스를 요구하는 건 노동착취에 다름

저도 일본여행중 햄버거(모스버거) 함 먹어보자고 들어갔을때 직원이 자리까지 가져다 주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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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일좋은거는 담배를 피울수 있다는거...... 햄버거 가게에서.... (비흡연가에게는 안좋을듯) 전 담배를 <br />
무지좋아해서 신기하더라구요..

애틀란타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셀프서비스 던데요. 미국이 워낙 넓은 곳이니 미국전체가 이렇다고 말을 할수는 없구요... 음..글구 빅맥가격이 5불 언저리였습니다. 울나라랑 비슷한가요?

홍콩도 셀프 아닙니다. 직원들이 상냥하게 웃으면서 다 치워줍니다.

내가 직접 치울라치면 자기네 일자리 빼앗길까봐 상당히 기분나빠 합니다. ^^<br />

국내에서도 필요에 따라서 정리를 해주던데요<br />
기본은 셀프 같습니다.

뭐 가격은 비슷한 수준일 겁니다. 환율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br />
맥도날드 뿐만 아니라 푸드코드 같은 음식점들 포함하여 셀프인 경우가 많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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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가 아니면 팁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셀프가 더 낫습니다.<br />
국내에서는 팁 지불 문화가 자연스럽지 않기 때문에 김성건님의 문제 제기가 타당한 측면도 있겠네요.^^<br />
미국 놈들은 거의 반 강제라...

가격이... 요즘 장난 아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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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5000천 쫌 되면 7000;;;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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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짜장면 다음으로 거품 많은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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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가계 되더군요 ㅎㅎ

이때뤼 갔을때 기본은 셀프던데요... 카운터 메뉴 사진도 못찍게 하고....헐헐...<br />

미국은 맥도널드도 동네마나 다르던걸요? 캘리포니아 쪽은 음료 셀프(무제한) 등등이지만,,,뉴욕은 엄청 빡빡,, 프로모션도 달라서 어느동네는 목요일날 빅맥 두개에 3달러 뭐 이러기도 하구요,,^^<br />

저는 먹고 분리수거 할 때만 도와주니 괜찮던데요...받아다 먹는게 힘든것은 아니니 그러려니 합니다.<br />
다만 가격이나 좀 내렸으면 좋겠네요..셋트 메뉴 먹으면 밥한끼 값이니 원...

미국 동네 마다 다른지 모르겠지만, 서부는 왠만한 곳 다 셀프입니다. 음료수도 무한리필 셀프. 물론 안치우고 그냥 놔두고 가면 어쩌겠어요? 직원이 치워야지 ㅡㅡ;

캐나다토론토도 셀프이던데요

버지니아, 워싱턴 DC 셀프입니다

필리핀 셀프 였습니다. ㅡㅡ;;

제가 가본 아시아권 일본, 홍콩, 상해, 태국 및 프랑스 등에서는<br />
어느곳에서도 손님이 직접 분리수거까지 해서 버리는 곳은 보지<br />
못했습니다<br />
맥도널드는 그렇다치고<br />
전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팔아먹는 스타벅스, 커피빈 등 <br />
조차 고객이 얼음따로 음료따로 컵따로 버리는건<br />
이해할 수가 없죠..<br />
그래서 저는..<br />
그냥 두고 나옵니다...-_-;;;

영국, 아일랜드, 벨기에,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등 유럽은 모두 셀프 였습니다.<br />
그러고보니 먹고난 후에 치우진 않았던 것 같네요 ^^;

치우는 건 이미 습관이 들어 버렸으니 그렇다고 쳐도<br />
빅M.... 이거 옛날보다 무지하게 작아진 거 아시나요....옛날에는 한입에 베어먹기가 무척 힘들었는데<br />
요즘은 너무 작아져서 쉽게 먹을 수가 있어요....말만 빅M 입니다 그래놓고 가격 깍아주는 척 하기는.....

주문시에는 거의 셀프가 많은데 치우는건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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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맥도날드 갔다가 다먹고는 동생은 직원들이 치운다면서 그냥 일어나버리는데,<br />
제가 순간 황당하더군요..<br />
쟁반을 들고 치우기도 그렇고, 그냥 놔두고 나가기도 그렇고...^^<br />
<br />
여러분들 답변 고맙습니다.<br />
덕분에 세계일주 한것 갔습니다.. ^^

호주는 알아서 치웁니다. 저는 그냥 버릇이 되서 그런지 셀프로 합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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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라고 하더라도 안치우면 치우겠지요/??

가장 최근에 가본 외국 맥도널드가 태국 방콕 펀칫역앞 에라완백화점 1층 이었는데..<br />
<br />
셀프 아니었습니다~

일본 맥도날드도 셀프입니다..^^ <br />
6년간 일본에서 유학생활하며 맥도날드에서 점원이 가져다 줬던 건.. <br />
만드는데 시간이 지체되어 늦게 나와 기다렸던 경우를 제외하곤 없었네요.. <br />
그리고 모스버거는 일본 자국 브랜드로 맥도날드와 대비되게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br />
고품격의 맛으로 인기가 많지요... <br />
선주문 후생산 방식으로.. <br />
만들때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

제 경험상 미국,일본,중국 등등은 다 셀프 이던데요...

주문은 다 셀프로 하구요. 치우는건 셀프 아니었습니다. 직원들이 치워주더이다.....

제가알고있는필리핀도 셀프가아닙니다 그리고 요새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푸드코트도 먹고나서치우는건 <br />
<br />
직원이해줍니다.

손님이 몹시 많아서 카운터 앞에 줄 서서 기다리기 힘든 상황이면... <br />
혹은 주문한 햄버거가 나오려면 몇 분 걸릴 때.... <br />
<br />
작은 번호판을 주고 테이블에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br />
그 번호 찾아서 음식을 들고 옵니다. <br />
<br />
그러나, 기본적으로 셀프서비스 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br />
<br />
미국에서의 얘기입니다.<br />
<br />
인건비 비싼 프랑스

일본여행 갔을때 맥도날드 갔었는데 직원이 친절하게 2층까지 갖다 주던데요.<br />
셀프는 한국만 해당되나 봅니다.

그리고 백화점 푸드코드에 점심먹으러 가면 백화점이라고 일반 식당보다 더 비싼것 같은데 왜 셀프를 해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br />
습관처럼 다들 셀프를 하시더군요.<br />
저는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백화점 푸드코드 가자고 하면 다른데 가자고 합니다.<br />
비싼돈 주고 서빙까지 해야되냐고 하면서...

중국(북경, 상해 외 몇군데 도시... 다른곳은 모르겠습니다)도 치우는건 직원(어르신)들께서....... <br />
사람들이 많아 줄을 서야 하는 경우는 매니저급으로 되보이는 이쁘장한 직원이 PDA 들고 와서는 주문을 받고 돈 주면 영수증(?)같은거 주면, 줄 서서 기다리다가 그거만 주면 따로 주문 안하고 바로 주는 곳도 몇군데 봤습니다.

햄버거는 저렴하진 않지만 그곳에 고용되어있는 저임금 비정규직 근무자분들과<br />
아르바이트학생들을 보면 굳이 셀프가 아니더라도 제가 먹은건 정리해 주고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미국 맥도널에서도 도움을 주는 직원들이 상주해있는 것은 맞지만 기본적으로 자기것은 자기가 치우던데요.. 다만 몸이 불편한 분들이나 노인들, 그리고 손님들이 치웠으나 찌꺼기가 남은 테이블은 직원들이 치워줍니다.. 근데 이건 한국도 비슷하지 않은가요?

저는 맥노날드를 비롯한 모든 패스트푸드점을 국내에선 절대 이용하지 않아요. (정크푸드라는 부모님의 오래고 독한 교육 탓.^^) 하지만 해외여행 중에는 이용하는 경우가 있죠. 한푼이 아쉬운 여행객의 입장에선 가격과 재료를 유일하게 짐작할 수 있는 식점이니까요. <br />
각설하고... 영국, 프랑스, 스웨덴에서 경험해본 바로는 모두 셀프서비스였습니다. 당연한 거 아닌가요? 2,3유로짜리 식당에서 직원 서비스를 요구하는 건 노동착취에 다름

저도 일본여행중 햄버거(모스버거) 함 먹어보자고 들어갔을때 직원이 자리까지 가져다 주던데요...^^<br />
<br />
그리고 제일좋은거는 담배를 피울수 있다는거...... 햄버거 가게에서.... (비흡연가에게는 안좋을듯) 전 담배를 <br />
무지좋아해서 신기하더라구요..

애틀란타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셀프서비스 던데요. 미국이 워낙 넓은 곳이니 미국전체가 이렇다고 말을 할수는 없구요... 음..글구 빅맥가격이 5불 언저리였습니다. 울나라랑 비슷한가요?

홍콩도 셀프 아닙니다. 직원들이 상냥하게 웃으면서 다 치워줍니다.

내가 직접 치울라치면 자기네 일자리 빼앗길까봐 상당히 기분나빠 합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