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字 한경신문을 출근길 지하철위에 올려놓은 것을 보던 중 오피니언란에

이런글이 있더군요.



CTRL + C와 CTRL+V



"'김여사, 형장에 나와보니 소감이 어때? 당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눈에 보여?

이제 만족해?ㅋㅋ." 문화방송 PD수첩의 김보슬PD가 촛불시위현장에서 만난 담당

작자 김은희씨에게 했다는 말이다. 1년전 많은 사람들을 터무니없는 공포와 집단

공황상태에 빠트린 '광우병 사태'는 PD수첩이 기획한 '나쁜 드라마'였다.....(중략)



PD수첩의 문제는 팩트에 입각한 고발프로그램이 아니었다는데 있다. '드라마를 만들려고 하는데 있었다. 이명박정부에 타격을 줘야 한다는 불순한 공모를 감춘채 말이다.

'''(중략)

민주주의 위기를 들먹이며 이뤄지는 일부 대학 교수의 시국선언도 무책임하기는 마찬가지다. 실제 자신들의 목소리가 교수사회 전체를 대변하지도 않으면서 거대담론을 주도하려는 선동에 가깝다. 기자회견을 자청하는 종교문화계 인사들도 그나물에 그밥이다. 불소시개를 태우면 저절로 타오를 것으로 착각하는 것같다.



자신이 보는것만 진실이라고 생각한느, 이른바 이기주의자들이 늘어날때 사회는 금이가기 시작한다. 가해자도 피해자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지식인들부터 자각할 때다.

-끝-

이상 한경신문란에서 발취한 내용입니다. 좀 길어서 중략했지만 내용은 일치합니다.

결론도 저와 일치하긴 하는데 과정은...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