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교회마다 다르겠죠.<br />
<br />
뭐 교단 마다 다를수도 있고...<br />
<br />
인터넷을 해악으로 여기는 곳도 있겠지만 또 다른 전도의 창구로 적극 활용하려는 곳도 있고<br />
아예 무관심 한 곳도 있고...<br />
<br />
제가 다니는 교회는 인터넷을 적극 활용하는 편 입니다.<br />
<br />
각 부서 별로 사이트 다 따로 있고 교회 행정이나 운영에 대해 인터넷 상으로 다 오픈 하는
분명한 것은 현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들이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취사 선택하고 하는 것을 <br />
싫어 하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br />
<br />
그냥 국민들을 사원처럼 부려 먹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따라 주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br />
<br />
하지만 어디 인터넷 사이트가 대한민국에만 있습니까 ? 현 정부가 자신들의 힘으로 인터넷을 <br />
통제할수 있다라고 생각했다면 정말 정신 나간 집단입니다.
십 수년전에 우연히 기독교 방송에서 어떤 목사의 설교를 들었는데 그때 그목사가 적그리스도에 <br />
관한 언급을 하면서 "요즘 바코드가 일반회되었는데 그게 바로 계시록에서 이미 예언한 현상이다."라면서<br />
바코드와 666 컴퓨터인식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과학기술의 발전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으로 <br />
말하더군요 물론 그목사의 견해가 전체 기독교의 견해와는 다르겠지만 그런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br />
2MB에게
최흥섭님 <br />
<br />
그렇게 이야기한 목사가 있다면 그 사람 바보 입니다.<br />
<br />
그러면 문명 발전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렇게 이야기 하는 목사는 문명 발전의<br />
이기를 누리면서 살지 않는지...그럼 그 양반은 차도 안타고 마이크도 사용 안하고 텔레비젼도<br />
안보고 약도 안먹는지...<br />
<br />
암튼 참 철없는 목회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발 목사님들 공부 좀
글세요.. 우선 젊은이들이 인터넷을 활용하는 수준을 단순히 인터넷 중독증이라면 적절한 절제가 필요하겠지만 그것이 규제로 될 문제는 아니죠. 그리고 이장로의 잘못된 정치관이 지나치게 종교와 결부되어 종교폄하까지 이어지는 것을 보면 안타깝기도하고 책임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br />
제가 생각하는것은 종교와 정치적신념이 분명 다르죠... 되도록 신앙으로 보다는 정치적 미성숙으로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그게 그거다' 종교편향적이지 않느
물론 2mb의 인터넷과 it에 대한 거부감은 그의 개인적인 취향이 더 크게 작용해서 나타나는 것이겠지만 <br />
예를 든 경우와 같이 일부 목사들의 저런 견해가 2mb의 IT인식에 관한 정당성을 좀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었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br />
개인적인 종교적 신념으로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그 신념과 기독교의 국가관이 맥락을 같이 한다고<br />
유추하는 것은 상상력이 다소 지나친 것이 아닌가 합니다.<br />
<br />
단지 그 놈이 미친 놈 또는 돈 놈이지 특정 종교를 가지고 있어서 그리 행동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br />
독재를 위한 필수 요소라고 동관이 같은 참모들이 이야기 해 주겠지요.
그건 교회마다 다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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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교단 마다 다를수도 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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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해악으로 여기는 곳도 있겠지만 또 다른 전도의 창구로 적극 활용하려는 곳도 있고<br />
아예 무관심 한 곳도 있고...<br />
<br />
제가 다니는 교회는 인터넷을 적극 활용하는 편 입니다.<br />
<br />
각 부서 별로 사이트 다 따로 있고 교회 행정이나 운영에 대해 인터넷 상으로 다 오픈 하는
분명한 것은 현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들이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취사 선택하고 하는 것을 <br />
싫어 하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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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국민들을 사원처럼 부려 먹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따라 주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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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디 인터넷 사이트가 대한민국에만 있습니까 ? 현 정부가 자신들의 힘으로 인터넷을 <br />
통제할수 있다라고 생각했다면 정말 정신 나간 집단입니다.
십 수년전에 우연히 기독교 방송에서 어떤 목사의 설교를 들었는데 그때 그목사가 적그리스도에 <br />
관한 언급을 하면서 "요즘 바코드가 일반회되었는데 그게 바로 계시록에서 이미 예언한 현상이다."라면서<br />
바코드와 666 컴퓨터인식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과학기술의 발전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으로 <br />
말하더군요 물론 그목사의 견해가 전체 기독교의 견해와는 다르겠지만 그런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br />
2MB에게
최흥섭님 <br />
<br />
그렇게 이야기한 목사가 있다면 그 사람 바보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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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문명 발전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렇게 이야기 하는 목사는 문명 발전의<br />
이기를 누리면서 살지 않는지...그럼 그 양반은 차도 안타고 마이크도 사용 안하고 텔레비젼도<br />
안보고 약도 안먹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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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참 철없는 목회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발 목사님들 공부 좀
글세요.. 우선 젊은이들이 인터넷을 활용하는 수준을 단순히 인터넷 중독증이라면 적절한 절제가 필요하겠지만 그것이 규제로 될 문제는 아니죠. 그리고 이장로의 잘못된 정치관이 지나치게 종교와 결부되어 종교폄하까지 이어지는 것을 보면 안타깝기도하고 책임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br />
제가 생각하는것은 종교와 정치적신념이 분명 다르죠... 되도록 신앙으로 보다는 정치적 미성숙으로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그게 그거다' 종교편향적이지 않느
물론 2mb의 인터넷과 it에 대한 거부감은 그의 개인적인 취향이 더 크게 작용해서 나타나는 것이겠지만 <br />
예를 든 경우와 같이 일부 목사들의 저런 견해가 2mb의 IT인식에 관한 정당성을 좀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었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br />
개인적인 종교적 신념으로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그 신념과 기독교의 국가관이 맥락을 같이 한다고<br />
유추하는 것은 상상력이 다소 지나친 것이 아닌가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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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그 놈이 미친 놈 또는 돈 놈이지 특정 종교를 가지고 있어서 그리 행동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br />
독재를 위한 필수 요소라고 동관이 같은 참모들이 이야기 해 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