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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근처 제이스호텔(구 동대구호텔)의 도꼬앤스테이션 이란 곳이 아직 영업하나 모르겠네요.

흠...동대구역에 괜찮은데가 있나요? 역전이 거기가 거기죠.<br />
제 생각엔 동성로나...아니면 뜰안길..아니면 경대북문 정도로 나가시는게 훨 괜찮을듯.<br />
<br />
개인적으로 가본 고기집은 수성구의 안압정이 제일 좋았던거 같구요....레스토랑은 쩝 가본지 오래됐지만...수성구쪽에...아트리움이라고 있습니다...다 동대구역에서 택시를 타셔야되는 건데...뭐 그리 멀지는 않습니다요....<br />

동대구역 근처는 데이트 할만한 장소가 없는듯 하네요,.,<br />
동대구호텔 제이스(도꼬앤스테이션)도 요즘 영업을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도꼬엔스테이션 문닫았더라구요. 저도 예약하려고 몇달전에 전화했더니 안한다 그러더라구요^^;<br />

동대구근처면 대구 MBC 뒤쪽에 메디치가나 아뜨리움 추천합니다.<br />
<br />
스파게티는 메디치가에서 스테이크는 아뜨리움에서 드시는게 아마 괜찮을 겁니다.<br />
<br />
동대구역에서 가깝습니다.

주인장(여자분) 찾으시고 송상훈님 이름 대시면 <br />
<br />
<br />
<br />
<br />
<br />
<br />
바로 멱살 잡히면서 송상훈님 휴대폰 번호 불어라고 이야기 할 겁니다.<br />
<br />
외상값 받아야 한다고...<br />
<br />
=3=3=3=3

메디치가나 아뜨리움... 양식류가 맘에 안드신다면, <br />
택시 타시고 TBC 옆 일식집 "단(丹 / 765-2212)"으로 가세요. <br />
20분 정도만 가시면 됩니다. <br />
두당 3만원이면 다양한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br />
서울기준으로는 두당 10만원짜리 정도 될겁니다. <br />
주인장(강사장-여자분) 찾으시고 제 이름 대시면 특별히 잘알아 모실겁니다.^^

이런~ 댓글 수정하는 사이에 진묵님이 초를 치시네. ㅜㅡ;

댓글 순서가 바뀌니 상당히 "씁씁한 인생" 필이 납니다,

뭐 댓글 순서가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고 ...<br />
<br />
암튼 저런식으로 송상훈님 외상값을 한번씩 정리한다는 전설이 전해져 옵니다.<br />
<br />
식당 소개해 주는 척 사람 보내서 대신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외상값 정리...<br />
<br />
=3=3=3=3

ㅎㅎ 그럼 정리 좀 도와 드려야하나요? <br />
다음에 저도 가보겠습니다. 전 금강만 가는데.. 하여간 송상훈님 이름만 대면 특별한 거죠? ㅋ

성식님...단에 가시면 꼭 제 이름 대시고...<br />
제 외상값은 빼고 3만원짜리로 푸짐하게 달라하세요. ㅜㅜ;

김영민님 나중에 같이 가요.<br />
둘이서 가면 아무래도 맞기도 덜 맞고 돈도 나눠 갚으면 부담(?)도 덜 될 것 같으니...

와싸다에서 제일 빠른 채진묵님 ㅋㅋ

진묵님 댓글에 저 넘어갑니다..<br />
바로 멱살....ㅋㅋㅋ

대구 동성로에 쁘띠 프랑스라는 프렌치 레스토랑 추천합니다.<br />
두분이서 6만원대면 코스요리 드실 수 있습니다.<br />
서울이면 10만원대 이상의 가격으로 나오더군요.<br />
맛과 분위기 모두 좋았습니다. ㅎㅎ

회원님들 다들 감사드립니다....역시 와싸다.....댓글이 삼천포로 빠지는건 순식간이네요....ㅋㅋ<br />
일단은 그럼 저녁때 단에 한번 가보겠습니다. 제가 수줍움을 많이 타서 사장님께 말씀 드릴지 아닐지는 모르지만...일단 일식을 싫어하지 않는다면 일단 1차 예약 코스로 하겠습니다...^^ 그 담으로 메디치가나 아뜨리움 알아보겠습니다. 댓글 주신분들 다 감사드리고요~~^^ 그럼 종종 질문 올리겠습니다...^^

성식님... 제 이름 안대시면 후회하실지도... <br />
근데 대시고나서 더 후회하실지도... <br />
선택은 성식님이... <br />
근데 안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는게 쬐끔 더 낫지요. ^^;

상훈님 저도 단에서 언제 상훈님 이름좀 팔아도 되겠습니까? <br />
^^

상훈님.. 저도 단에 가도 되나요??<br />
^^

ㅎㅎㅎ<br />
<br />
송상훈님 오늘 저녁에 외상 많이 달아 놓고 오셔도 되겠습니다. ^^

상훈님 서울에도 좀 자주자주 오셔서 좋은 일식점 좀 들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여차저차 사정이 생겨 단은 다음에 가야할 것 같습니다.......죄송합니다 송상훈님...아마 다음 달 정도에 가야 할 듯 합니다. 분위기 좋아..라고 했더니 잘 안 믿더군요...도대체 어떤 일식집을 다닌거야..ㅜ.ㅡ 오늘 같은 날이 아니라 그냥 평소에 한번 가야 겠습니다...그럼 다음달에 갈땐 외상값 없길 빌겠습니다...^^ 농담인거 아니죠.....^^

아무래도 외상값 이야기가 여차저차한 사정인것 같아 죄송합니다. ㅠㅠ<br />
<br />
물론 송상훈님께는 전혀 안 죄송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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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

동대구역 근처 제이스호텔(구 동대구호텔)의 도꼬앤스테이션 이란 곳이 아직 영업하나 모르겠네요.

흠...동대구역에 괜찮은데가 있나요? 역전이 거기가 거기죠.<br />
제 생각엔 동성로나...아니면 뜰안길..아니면 경대북문 정도로 나가시는게 훨 괜찮을듯.<br />
<br />
개인적으로 가본 고기집은 수성구의 안압정이 제일 좋았던거 같구요....레스토랑은 쩝 가본지 오래됐지만...수성구쪽에...아트리움이라고 있습니다...다 동대구역에서 택시를 타셔야되는 건데...뭐 그리 멀지는 않습니다요....<br />

동대구역 근처는 데이트 할만한 장소가 없는듯 하네요,.,<br />
동대구호텔 제이스(도꼬앤스테이션)도 요즘 영업을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도꼬엔스테이션 문닫았더라구요. 저도 예약하려고 몇달전에 전화했더니 안한다 그러더라구요^^;<br />

동대구근처면 대구 MBC 뒤쪽에 메디치가나 아뜨리움 추천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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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는 메디치가에서 스테이크는 아뜨리움에서 드시는게 아마 괜찮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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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에서 가깝습니다.

주인장(여자분) 찾으시고 송상훈님 이름 대시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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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멱살 잡히면서 송상훈님 휴대폰 번호 불어라고 이야기 할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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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값 받아야 한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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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

메디치가나 아뜨리움... 양식류가 맘에 안드신다면, <br />
택시 타시고 TBC 옆 일식집 "단(丹 / 765-2212)"으로 가세요. <br />
20분 정도만 가시면 됩니다. <br />
두당 3만원이면 다양한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br />
서울기준으로는 두당 10만원짜리 정도 될겁니다. <br />
주인장(강사장-여자분) 찾으시고 제 이름 대시면 특별히 잘알아 모실겁니다.^^

이런~ 댓글 수정하는 사이에 진묵님이 초를 치시네. ㅜㅡ;

댓글 순서가 바뀌니 상당히 "씁씁한 인생" 필이 납니다,

뭐 댓글 순서가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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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저런식으로 송상훈님 외상값을 한번씩 정리한다는 전설이 전해져 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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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소개해 주는 척 사람 보내서 대신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외상값 정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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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럼 정리 좀 도와 드려야하나요? <br />
다음에 저도 가보겠습니다. 전 금강만 가는데.. 하여간 송상훈님 이름만 대면 특별한 거죠? ㅋ

성식님...단에 가시면 꼭 제 이름 대시고...<br />
제 외상값은 빼고 3만원짜리로 푸짐하게 달라하세요. ㅜㅜ;

김영민님 나중에 같이 가요.<br />
둘이서 가면 아무래도 맞기도 덜 맞고 돈도 나눠 갚으면 부담(?)도 덜 될 것 같으니...

와싸다에서 제일 빠른 채진묵님 ㅋㅋ

진묵님 댓글에 저 넘어갑니다..<br />
바로 멱살....ㅋㅋㅋ

대구 동성로에 쁘띠 프랑스라는 프렌치 레스토랑 추천합니다.<br />
두분이서 6만원대면 코스요리 드실 수 있습니다.<br />
서울이면 10만원대 이상의 가격으로 나오더군요.<br />
맛과 분위기 모두 좋았습니다. ㅎㅎ

회원님들 다들 감사드립니다....역시 와싸다.....댓글이 삼천포로 빠지는건 순식간이네요....ㅋㅋ<br />
일단은 그럼 저녁때 단에 한번 가보겠습니다. 제가 수줍움을 많이 타서 사장님께 말씀 드릴지 아닐지는 모르지만...일단 일식을 싫어하지 않는다면 일단 1차 예약 코스로 하겠습니다...^^ 그 담으로 메디치가나 아뜨리움 알아보겠습니다. 댓글 주신분들 다 감사드리고요~~^^ 그럼 종종 질문 올리겠습니다...^^

성식님... 제 이름 안대시면 후회하실지도... <br />
근데 대시고나서 더 후회하실지도... <br />
선택은 성식님이... <br />
근데 안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는게 쬐끔 더 낫지요. ^^;

상훈님 저도 단에서 언제 상훈님 이름좀 팔아도 되겠습니까?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