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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조리 아세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6-21 23:20:03
추천수 0
조회수   1,808

제목

문조리 아세요?

글쓴이

김만수 [가입일자 : 2004-02-11]
내용
경상도에서 바다 낚시에 잡히는 잡고기 중 하난데요.



정말 머리가 안 좋다고들 사람들이 얘기들 합니다.



길이가 손바닥 정도 되는데, 낚시대를 세게 올리면



입이 다 터지면서 고기가 도망을 갑니다.



한 번 잡힐뻔 하다가 풀려난다는 거죠.



근데, 이놈을 놓친 곳에 다시 낚시대를 들이대면



이 멍청한 놈이 또 잡혀요.



좀 전에 있었던 일을 모르고, 튿어진 입으로 낚시 바늘을 또 무는거죠.





별로 읽고 답할 가치가 없는 글에 리플달지 맙시다요.



이게 뭡니까? 생선새끼보다는 똑똑하게 행동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낚시하는 사람 기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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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성 2009-06-21 23:50:29
답글

전남에서는 운저리...운지리로 불리는 고기 같습니다.^^<br />
맛도 별로입니다.

keyic@freechal.com 2009-06-22 01:06:08
답글

운저리(망둥어)...... <br />
잘 손질한 다음 깨끗이 씻어...듬성듬성 썰어 물기를 뺀 다음....., 잘 만든 양념된장에 듬뿍 찍어 <br />
한입 넣으면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예술입니다..(운저린줄 모르고 드셔야 더 맛있습니다ㅋ).... <br />
그리고 막걸리 한사발하시면 됩니다

손정대 2009-06-22 08:41:51
답글

문조리 = 꼬시래기 = 망둥어 로 알고있습니다.

김만수 2009-06-22 08:49:33
답글

글 쓴 것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리플이군요. ㅠㅠ 제가 글을 좀 잘 못 쓴 듯...<br />
손가락이 아니라 달을 좀....

오희성 2009-06-22 09:18:42
답글

^^ 달은 이미 보고있습니다.

김명철 2009-06-22 09:36:57
답글

물절망둑 말하는거 같네요...<br />
꼬시래기... 부산에서도 꼬시래기라고 불러요...<br />
<br />
뭐 고기가 워낙 맛이 없는 고기이긴 한데,<br />
아쉬운대로 구워서 술안주 정도는 해요... ㅋㅋ

김명철 2009-06-22 09:53:56
답글

헉..<br />
물절이 아니고 <br />
문절망둑입니다.

이영춘 2009-06-22 11:21:48
답글

잘씻어 잔놈은 뼈채로 굵은 놈은 발라서<br />
꽉짜 물기빼고 막걸리에 빨아서(? ^^;:) 다시짠다음 초장에 비벼먹으면 최고별미입니다<br />
남은 초장국물에 미나리채썰어 넣고 밥비벼 먹으면 죽음입니다<br />
쩝<br />
입에 침고이네요 ㅡ,.ㅡ

이영춘 2009-06-22 11:24:21
답글

참고로 정확한 명칭은-문절망둑 이랍니다<br />
-농어목 망둑어과의 물고기이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하구에 무리를 지어서 살며 때로는 강을 거슬러 올라가기도 한다. 짝짓기를 위해 수컷은 암컷이 알을 낳을 장소를 마련하고, 수정된 알을 보호하는 행동을 보인다-<br />

김창욱 2009-06-22 11:54:16
답글

이야 ~이 생선의 단어를 여기서 다 들어 보네요.<br />
<br />
거제도가 고향인 저는 문절이 또는 문저리로 듣고 자랐습니다.<br />
<br />
입이 크고 막장이나 된장에 찍어 먹으면 아주 맛나다는~~~

오희성 2009-06-21 23:50:29
답글

전남에서는 운저리...운지리로 불리는 고기 같습니다.^^<br />
맛도 별로입니다.

keyic@freechal.com 2009-06-22 01:06:08
답글

운저리(망둥어)...... <br />
잘 손질한 다음 깨끗이 씻어...듬성듬성 썰어 물기를 뺀 다음....., 잘 만든 양념된장에 듬뿍 찍어 <br />
한입 넣으면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예술입니다..(운저린줄 모르고 드셔야 더 맛있습니다ㅋ).... <br />
그리고 막걸리 한사발하시면 됩니다

손정대 2009-06-22 08:41:51
답글

문조리 = 꼬시래기 = 망둥어 로 알고있습니다.

김만수 2009-06-22 08:49:33
답글

글 쓴 것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리플이군요. ㅠㅠ 제가 글을 좀 잘 못 쓴 듯...<br />
손가락이 아니라 달을 좀....

오희성 2009-06-22 09:18:42
답글

^^ 달은 이미 보고있습니다.

김명철 2009-06-22 09:36:57
답글

물절망둑 말하는거 같네요...<br />
꼬시래기... 부산에서도 꼬시래기라고 불러요...<br />
<br />
뭐 고기가 워낙 맛이 없는 고기이긴 한데,<br />
아쉬운대로 구워서 술안주 정도는 해요... ㅋㅋ

김명철 2009-06-22 09:53:56
답글

헉..<br />
물절이 아니고 <br />
문절망둑입니다.

이영춘 2009-06-22 11:21:48
답글

잘씻어 잔놈은 뼈채로 굵은 놈은 발라서<br />
꽉짜 물기빼고 막걸리에 빨아서(? ^^;:) 다시짠다음 초장에 비벼먹으면 최고별미입니다<br />
남은 초장국물에 미나리채썰어 넣고 밥비벼 먹으면 죽음입니다<br />
쩝<br />
입에 침고이네요 ㅡ,.ㅡ

이영춘 2009-06-22 11:24:21
답글

참고로 정확한 명칭은-문절망둑 이랍니다<br />
-농어목 망둑어과의 물고기이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하구에 무리를 지어서 살며 때로는 강을 거슬러 올라가기도 한다. 짝짓기를 위해 수컷은 암컷이 알을 낳을 장소를 마련하고, 수정된 알을 보호하는 행동을 보인다-<br />

김창욱 2009-06-22 11:54:16
답글

이야 ~이 생선의 단어를 여기서 다 들어 보네요.<br />
<br />
거제도가 고향인 저는 문절이 또는 문저리로 듣고 자랐습니다.<br />
<br />
입이 크고 막장이나 된장에 찍어 먹으면 아주 맛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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