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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아파트 옆집 복도가 너무지저분한데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6-21 22:50:56
추천수 1
조회수   1,759

제목

복도식아파트 옆집 복도가 너무지저분한데요

글쓴이

이장희 [가입일자 : 2005-04-27]
내용
복도에 화분과 된장항아리 기타등등 너무지저분하고 냄새가 엄청납니다..



호분바침에는 물이고여서 썩어있고 된장구린내는 엄청나고 음식물쓰래기 바로



안버리고 복도에놔서 파리며 기타 벌래들이 날라다니네요...



그래서 청소좀해달라고 한마디했더니...모가지저분하냐는 듯이 처다보길래



화분받침에 물이썩어서 냄새가나는거 못느끼냐? 파리며 기타등등 벌래날라다니는거



안보이냐 그랬더니 기분나쁘다는 표정으로 화분받침에 있는물을 그냥 밖으로



버리고 그냥 싹들어가더군요...어떻게 처리할수있는 방법이없는건가요??



이제 말하기도 직접말하기도 그렇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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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 2009-06-21 22:54:24
답글

원래 지전분하게 사시는분이 지저분한게 눈에 보이기나 할까요..<br />
하지만 옆집과 원만한(?)관계를 유지 하는것도 중요하니 장희님께서 한번 대충이라도 청소를 해줘보세요<br />
사회인으로써 그리고 성인으로써 최소한의 도덕심을 가지고 있다면 반성을 하지 않을까요??<br />
윽박지르고 지적하는것보다 더 효과있을지도 모릅니다..<br />

이장희 2009-06-21 22:56:59
답글

ㅜㅜ 청소를 대신해줄수가 없을정도라서요...항아리가 5개나와있고 그위에 화분 그옆에 쓰래기통<br />
<br />
복도식 구조를 보시면아시겠지만...엘리베이터쪽에는 애기들 자전거와 얼마전에는 집에서 쓰던 의자를 내놨<br />
<br />
더군요...버티칼도 ㅡㅡ;;;

유종호 2009-06-21 22:59:09
답글

제가 보기에 장희님께서 청소해주셔도 양심의 가책 같은 것 받을 사람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br />
반장이나 동 대표에게 말씀하셔서 조치토록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이상태 2009-06-21 23:00:57
답글

복도식 아파트의 복도는 혼자만의것이 아닌 공용의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사람이 지나다니는데 <br />
큰 불편이 없더라도 비상시엔 큰 장애가 될수도 있죠.. 아파트에선 복도 그 자체가 비상구이기때문에 <br />
어떠한 물건도 방치할수 없을검니다.. 아파트 관리실에 이야기 해서 치우도록 해보세요~!! <br />
<br />
p.s 그나저나 참 이기적인 사람이군요~ 옆집에서 지적하면 창피한줄 알아야할텐데 --

조윤호 2009-06-21 23:01:10
답글

아파트 부녀회를 이용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이장희 2009-06-21 23:03:43
답글

관리실에 말하면 해결해주는건가요?? 몇일전에는 경비실에 살짝말만해봤더니 경비아저씨께서 방송으로<br />
<br />
여름이라 지저분하다 좀치워라하는 방송을 해주셨는데 자기말하는걸아는지 모르는지 몇일이지나도 그대로<br />
<br />
이더군요...역시 관리실밖에 없는걸까요??

이상태 2009-06-21 23:07:30
답글

사실 성질같아서야 소방서에 신고라도 해서 비상구에 장애물을 장기간 방치했으니 벌금이라도 때려달라고 하겠지만... 그렇게 해서 없어진 쓰레기보다 없어진 이웃간의 인심이 더 큰 손해겠죠..<br />
그래서 이웃집 잘만나는것도 복이라는 이야기도 있나봐요..<br />
<br />
일단은 비상구에 방치한 장애물(쓰래기)는 명백한 불법 입니다~<br />
경비실에 이러한 사실을 이야기하고 강력하게 요구하세요<br />

정영화 2009-06-21 23:38:11
답글

저도 전에 복도식 살았었는데...한 곳에서 오래 사신 분들이나 연세가 좀 많으신분들은 그러시는 것 같더라구요...<br />
복도식 복도에는 원래 창문도 없는데 창문달고 베란다처럼 만들어 쓰는 분도 봤습니다. <br />
특히 복도 끝에사시는 분들...ㅎㅎ<br />

wodudsla@naver.com 2009-06-21 23:39:06
답글

경비실에 이야기하시면서 안치우면 구청/소방서에 신고하겠다고 하면 치워주겠죠? ^^<br />
날도 더운데 개념 없는 사람들 정말 문제입니다. --;

박종열 2009-06-22 00:51:54
답글

저희 어머님은 옆집에서 꼭 쓰레기봉투랑 음식물 봉투를 어머니댁 창문 아래에다 가져다 놔서.... 하는수 없이 화분들은 문양옆으로 죽 늘어 놓으셨다고 합니다. 좀 작고 좋은 난 화분을 놔 뒀더니 집어가서... 하는 수 없이 조금 무거운 화분을 놔 뒀다고 하시던데.....

이장희 2009-06-22 01:13:16
답글

여기에 하소연을하면 그래도 인간적이면서 재대로된해결책 을얻을수있어서 항상 고맙게생각하고있습니다...<br />
<br />
그리고 의견감사합니다..조만간 관리실에가서 말해봐야겠습니다...경비실에서는 <br />
<br />
방송해주기는하는데 그이후에 별로 제제가없는거같네요...

김동철 2009-06-22 10:38:18
답글

복도식 아파트 맨끝에 사시는분 복도에 문달아서 전용베란다로 쓰시는 분도 계십니다.

이상태 2009-06-21 22:54:24
답글

원래 지전분하게 사시는분이 지저분한게 눈에 보이기나 할까요..<br />
하지만 옆집과 원만한(?)관계를 유지 하는것도 중요하니 장희님께서 한번 대충이라도 청소를 해줘보세요<br />
사회인으로써 그리고 성인으로써 최소한의 도덕심을 가지고 있다면 반성을 하지 않을까요??<br />
윽박지르고 지적하는것보다 더 효과있을지도 모릅니다..<br />

이장희 2009-06-21 22:56:59
답글

ㅜㅜ 청소를 대신해줄수가 없을정도라서요...항아리가 5개나와있고 그위에 화분 그옆에 쓰래기통<br />
<br />
복도식 구조를 보시면아시겠지만...엘리베이터쪽에는 애기들 자전거와 얼마전에는 집에서 쓰던 의자를 내놨<br />
<br />
더군요...버티칼도 ㅡㅡ;;;

유종호 2009-06-21 22:59:09
답글

제가 보기에 장희님께서 청소해주셔도 양심의 가책 같은 것 받을 사람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br />
반장이나 동 대표에게 말씀하셔서 조치토록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이상태 2009-06-21 23:00:57
답글

복도식 아파트의 복도는 혼자만의것이 아닌 공용의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사람이 지나다니는데 <br />
큰 불편이 없더라도 비상시엔 큰 장애가 될수도 있죠.. 아파트에선 복도 그 자체가 비상구이기때문에 <br />
어떠한 물건도 방치할수 없을검니다.. 아파트 관리실에 이야기 해서 치우도록 해보세요~!! <br />
<br />
p.s 그나저나 참 이기적인 사람이군요~ 옆집에서 지적하면 창피한줄 알아야할텐데 --

조윤호 2009-06-21 23:01:10
답글

아파트 부녀회를 이용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이장희 2009-06-21 23:03:43
답글

관리실에 말하면 해결해주는건가요?? 몇일전에는 경비실에 살짝말만해봤더니 경비아저씨께서 방송으로<br />
<br />
여름이라 지저분하다 좀치워라하는 방송을 해주셨는데 자기말하는걸아는지 모르는지 몇일이지나도 그대로<br />
<br />
이더군요...역시 관리실밖에 없는걸까요??

이상태 2009-06-21 23:07:30
답글

사실 성질같아서야 소방서에 신고라도 해서 비상구에 장애물을 장기간 방치했으니 벌금이라도 때려달라고 하겠지만... 그렇게 해서 없어진 쓰레기보다 없어진 이웃간의 인심이 더 큰 손해겠죠..<br />
그래서 이웃집 잘만나는것도 복이라는 이야기도 있나봐요..<br />
<br />
일단은 비상구에 방치한 장애물(쓰래기)는 명백한 불법 입니다~<br />
경비실에 이러한 사실을 이야기하고 강력하게 요구하세요<br />

정영화 2009-06-21 23:38:11
답글

저도 전에 복도식 살았었는데...한 곳에서 오래 사신 분들이나 연세가 좀 많으신분들은 그러시는 것 같더라구요...<br />
복도식 복도에는 원래 창문도 없는데 창문달고 베란다처럼 만들어 쓰는 분도 봤습니다. <br />
특히 복도 끝에사시는 분들...ㅎㅎ<br />

wodudsla@naver.com 2009-06-21 23:39:06
답글

경비실에 이야기하시면서 안치우면 구청/소방서에 신고하겠다고 하면 치워주겠죠? ^^<br />
날도 더운데 개념 없는 사람들 정말 문제입니다. --;

박종열 2009-06-22 00:51:54
답글

저희 어머님은 옆집에서 꼭 쓰레기봉투랑 음식물 봉투를 어머니댁 창문 아래에다 가져다 놔서.... 하는수 없이 화분들은 문양옆으로 죽 늘어 놓으셨다고 합니다. 좀 작고 좋은 난 화분을 놔 뒀더니 집어가서... 하는 수 없이 조금 무거운 화분을 놔 뒀다고 하시던데.....

이장희 2009-06-22 01:13:16
답글

여기에 하소연을하면 그래도 인간적이면서 재대로된해결책 을얻을수있어서 항상 고맙게생각하고있습니다...<br />
<br />
그리고 의견감사합니다..조만간 관리실에가서 말해봐야겠습니다...경비실에서는 <br />
<br />
방송해주기는하는데 그이후에 별로 제제가없는거같네요...

김동철 2009-06-22 10:38:18
답글

복도식 아파트 맨끝에 사시는분 복도에 문달아서 전용베란다로 쓰시는 분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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