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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지식인에 문의드립니다.-집 구입시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6-21 00:58:33
추천수 0
조회수   1,067

제목

와싸다 지식인에 문의드립니다.-집 구입시기...

글쓴이

신두현 [가입일자 : 1999-10-16]
내용
안녕하세요 신두현입니다.



혼자서 머리싸매고 고민을해도 아무래도 답이 않나와서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문의드립니다.

제목대로 집을 구입하는 시점 관련해서 현재 고민중에 있습니다.



제 상황은 현재 올해 말 전세기간이 민료되어서 집을 알아보고있는중입니다.

한 30평대(4억 초반)로 알아보고있는중이며.. 대출금액은 집값의 한 25~30%정도 되네요.. 서울의 외곽인 개봉동 역세권지역(500m 이내)입니다.



제 깜냥으로는 현재 경기는 아직까지는 회복한다는 신호가 나오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다만 실거주 목적이고, 인플레의 위험성도 조금씩은 대두되고있으며 또한 외곽이지만 서울이라는 이유때문에 조금 흔들리고있는데요.....



가족(와이프+부모님)들은 필요할때 구입하는거고 오르고 내리고는 팔자다.. 그러니 지금 구입하자..

저는 아니다.. 그래도 1-2년은 두고보고 일단 전세로 옮기자....(제 개인적으로는 부동산은 좀더 내려갈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 내집없는 설움을 겪지 않아서 갖는 철없는 생각일까요...?)

이 상황에서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집이 있을때의 안도감을 무시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구입후 그것을 뒤이어 구입해줄 구매층이 거의 없어지려고 하는 상황이라

오르기보다는 내릴 확률이 훨씬 높다고 보기때문에 제 재산의 100% 아니.. 130%를 한곳에 몰빵한다는것은 정말 두렵습니다.



어느쪽 의견이 타당성이 있을까요....

어느의견이든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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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70@yahoo.co.kr 2009-06-21 01:14:58
답글

전 집이란 능력대는 한도에서 필요할때 구입 하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1주택 보유시면 괜한 신경 쓰실 필요 있을까요.

김경희 2009-06-21 01:30:40
답글

인플레 어쩌고 하는 인간들은 사기꾼이라 보시면 되구요. 집보다는 차라리 땅이나 상업용부동산에 묻으세요. 나무를 심으시던가... 곧 동내개도 만원짜리 물고 다닐겁니다. 시장을 보신다면 지금 채권 바겐세일할때 몸 숨겼다가 큰 시장 터지면 움직이시던가요.

전상우 2009-06-21 01:41:32
답글

미국애들이 저축 많이 한다던데....

김경희 2009-06-21 01:45:31
답글

민간부채를 국가부채로 갈아태웠는데 저축 많이 해야죠 ㅋㅋ

전상우 2009-06-21 02:08:02
답글

울나라 주식시장은 기관이 열심히 외국인 가지말라고 가랭이 붙잡고 있던데....<br />
개인은 제발 외국인 가라고 떠밀면서 기관 욕하고....

김경희 2009-06-21 02:14:12
답글

주식시장 문제라기 보다는 채권 따먹힌게 크죠. 외인들이 거진 싹쓸이 했으니까... 일단 규모부터 채권 (부등호 왼쪽으로 한참 벌림) 주식 시장이니까... 겁나죠 털어가면. 당분간 환차익때문에 떠날일은 없을거에요. 이제 연말되면 환율 떨구면서 자본수지 털기 시도 하겠죠.

전상우 2009-06-21 02:29:41
답글

환율 떨어지기 전에 쌀통에 쌀채워야겠네요. 쩝...

김경희 2009-06-21 02:51:46
답글

또 모르는 일이죠. 만수아저씨 처럼 어설픈 작두질에도 막아 넘겼는데 ㅋㅋ 문제는 작년10월보다 올해 역공세에 막아내야 할 규모가 4배이상 차이가 난다는 것 ~_~;;

전상우 2009-06-21 02:59:12
답글

올해 들어올 넘이 노란건지 하얀건지 춘장인지....<br />
-_- 춘장이면 기름에 볶으면 되고....<br />
<br />
자산 한푼없는 실업자가 걱정도 많네요. ㅋㅋㅋㅋ

전상우 2009-06-21 03:05:10
답글

신두현님. 집값은 진짜 모르겠네요. <br />
근데 만약 제가 신두현님입장이라면 그 정도 자본으로 조만간 더 좋은 집으로 <br />
갈아 탈 찬스일지도 모르겠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br />
저를 믿지는 마세요.

김영우 2009-06-21 04:23:37
답글

개봉역 근처(고척동 포함)는 소위 도심의 섬이라고 하더라구요. <br />
한마디로 교통지옥. <br />
개봉역 500m이내에는 제가 알기로는 삼환로즈빌 정도일 것 같은데요.<br />
온리 지하철이면 모를까 도로정체 정말 대책이 없는 지역입니다.<br />
또한 항공기 소음도 무시할 수 없는 스트레스 요인입니다

motors70@yahoo.co.kr 2009-06-21 01:14:58
답글

전 집이란 능력대는 한도에서 필요할때 구입 하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1주택 보유시면 괜한 신경 쓰실 필요 있을까요.

김경희 2009-06-21 01:30:40
답글

인플레 어쩌고 하는 인간들은 사기꾼이라 보시면 되구요. 집보다는 차라리 땅이나 상업용부동산에 묻으세요. 나무를 심으시던가... 곧 동내개도 만원짜리 물고 다닐겁니다. 시장을 보신다면 지금 채권 바겐세일할때 몸 숨겼다가 큰 시장 터지면 움직이시던가요.

전상우 2009-06-21 01:41:32
답글

미국애들이 저축 많이 한다던데....

김경희 2009-06-21 01:45:31
답글

민간부채를 국가부채로 갈아태웠는데 저축 많이 해야죠 ㅋㅋ

전상우 2009-06-21 02:08:02
답글

울나라 주식시장은 기관이 열심히 외국인 가지말라고 가랭이 붙잡고 있던데....<br />
개인은 제발 외국인 가라고 떠밀면서 기관 욕하고....

김경희 2009-06-21 02:14:12
답글

주식시장 문제라기 보다는 채권 따먹힌게 크죠. 외인들이 거진 싹쓸이 했으니까... 일단 규모부터 채권 (부등호 왼쪽으로 한참 벌림) 주식 시장이니까... 겁나죠 털어가면. 당분간 환차익때문에 떠날일은 없을거에요. 이제 연말되면 환율 떨구면서 자본수지 털기 시도 하겠죠.

전상우 2009-06-21 02:29:41
답글

환율 떨어지기 전에 쌀통에 쌀채워야겠네요. 쩝...

김경희 2009-06-21 02:51:46
답글

또 모르는 일이죠. 만수아저씨 처럼 어설픈 작두질에도 막아 넘겼는데 ㅋㅋ 문제는 작년10월보다 올해 역공세에 막아내야 할 규모가 4배이상 차이가 난다는 것 ~_~;;

전상우 2009-06-21 02:59:12
답글

올해 들어올 넘이 노란건지 하얀건지 춘장인지....<br />
-_- 춘장이면 기름에 볶으면 되고....<br />
<br />
자산 한푼없는 실업자가 걱정도 많네요. ㅋㅋㅋㅋ

전상우 2009-06-21 03:05:10
답글

신두현님. 집값은 진짜 모르겠네요. <br />
근데 만약 제가 신두현님입장이라면 그 정도 자본으로 조만간 더 좋은 집으로 <br />
갈아 탈 찬스일지도 모르겠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br />
저를 믿지는 마세요.

김영우 2009-06-21 04:23:37
답글

개봉역 근처(고척동 포함)는 소위 도심의 섬이라고 하더라구요. <br />
한마디로 교통지옥. <br />
개봉역 500m이내에는 제가 알기로는 삼환로즈빌 정도일 것 같은데요.<br />
온리 지하철이면 모를까 도로정체 정말 대책이 없는 지역입니다.<br />
또한 항공기 소음도 무시할 수 없는 스트레스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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