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서울시내 대학에서 아마 연대 노천극장이 수용인원이 제일 많을 겁니다..뻥 좀 보태서 3만명이 모였다고 한적도 있으니까요..--; <br />
<br />
서울시내에서 접근성도 좋은편이고..그래서 각종 집회나 공연이 거기서 많이 열렸죠..그 연장선상에서 이번 일정도 잡았을텐데..시대가 그때가 아닌걸..주최측이 너무 연대를 믿었나봅니다.. <br />
<br />
고 노대통령 아들도 연대 나왔고, 보좌진들도 거기 출신이 많습니다..더우기 이

연대 대강당에서 메탈리카나 아이언 메이든이 공연하면 모를까, 왠간해서는 대강당 내부의 소음이 백양로를 넘어서 중앙도서관까지 들어오진 않습니다. 다만, 노천극장이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이준혁님 말씀대로 노천극장 수용인원 자체가 대강당하고 비교가 안되고, 노천에서 나는 소리이기 때문에 비록 노천극장이 중대강당보다 중앙도서관에서 멀지만 상당히 소란스러운 건 사실입니다.<br />
<br />
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연대측에서 사법시험을 이유로 거

연대는 그런것도 있지만 상징적인 의미가 더 크겠지요.. 이한열 열사가 기억 납니다..

서울시내 대학에서 아마 연대 노천극장이 수용인원이 제일 많을 겁니다..뻥 좀 보태서 3만명이 모였다고 한적도 있으니까요..--; <br />
<br />
서울시내에서 접근성도 좋은편이고..그래서 각종 집회나 공연이 거기서 많이 열렸죠..그 연장선상에서 이번 일정도 잡았을텐데..시대가 그때가 아닌걸..주최측이 너무 연대를 믿었나봅니다.. <br />
<br />
고 노대통령 아들도 연대 나왔고, 보좌진들도 거기 출신이 많습니다..더우기 이

연대 대강당에서 메탈리카나 아이언 메이든이 공연하면 모를까, 왠간해서는 대강당 내부의 소음이 백양로를 넘어서 중앙도서관까지 들어오진 않습니다. 다만, 노천극장이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이준혁님 말씀대로 노천극장 수용인원 자체가 대강당하고 비교가 안되고, 노천에서 나는 소리이기 때문에 비록 노천극장이 중대강당보다 중앙도서관에서 멀지만 상당히 소란스러운 건 사실입니다.<br />
<br />
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연대측에서 사법시험을 이유로 거

연대는 그런것도 있지만 상징적인 의미가 더 크겠지요.. 이한열 열사가 기억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