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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플레이어보다 아톰시스템이 끌립니다.<br />
꼭 필요한 것만 있으면서도 제대로 만든 아톰보드가 메이저보드제조사에서 나오면 딱인데... 기디리고 있습니다. 윈7이나 다가올 윈8로 필요없는 서비스 안띄우고 하면 제법 소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삼바는 나온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효율이 떨어집니다. 90년대초에 사용할때도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때문에 사용했던 것이지, 개발자들이 좋아서 사용한 것은 아니었죠. 요즘에는 유닉스계열의 OS를 사용해보질 못해서 얼마나 발전했는지 잘 모르겠으나, 가능하면 HTTP나 UPnP 공유방식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실례지만 어떤 시스템으로 소리 비교하셨나요? 스픽 앰프 선재 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Phase24 FW와 TA10.2SE 앰프에 폴크오디오 LSI7 스피커입니다. PC에서 페이즈24로 코엑시얼 입력했구요. 선재는 거의 신경 안 쓰고 사는지라 예전에 몬도 민트 살 때 번들로 준 카나레 케이블 쓰고 있습니다.

뭐든 편한게 최고 같습니다. 전 아이튠 Airplay이가 너무 편해서 포기할 수가 없네요.

저도 원래 에어플레이 생각하던 게 스퀴즈박스로 눈이 돌아가더니 그 다음엔 공짜로 쓸 수 있는 OS들로 넘어가더라구요.

제 주관적인 청감상에도 PC내에서 음원재생 application이 구동되는 J.river+JPLAY+DAC 조합의 소리보다는 PC의 OS성능에서 비교적 자유스러운 스퀴즈박스 + DAC 조합을 통해 나오는 소리가 조작 편의성도 있거니와 정숙하고 자연스러운 음을 재생해주는 것 같이 느꼈습니다. 물론 스퀴즈박스도 음원재생시 노이즈를 줄일수 있게 최적화된 기기고 리눅스기반의 OS를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스퀴즈박스의 성능에 새삼 놀라며

아. 저는 스퀴즈박스를 써보진 않았지만 Airplay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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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들고다니는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에서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리모콘을 찾아서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거든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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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어서서는 아이폰, 침대에서는 아이패드로 컨트롤하는데 정말 편하던데요.^^ 여기에 아마라까지.. 금상첨화인 것 같습니다.^^

윈도우 7이상에서는 잘만 설정하면 많이 좋아지죠 그만큼 PC 환경이 좋아진건 사실이죠 <br />
소리 차이는 글쎄요 엔지니어라 여러가지 설정해서 쓰는데 Voyage MPD 만한 소리는 없는것 같습니다

걍 XBMC설치하고 안드로이드에 앱설치해서 원격으로 음악이랑 영화 플레이해서 보시면 땡입니다.<br />
XBMC도 flac,wav,mp3 다 플레이 가능하고요<br />
flac에 앨범 자켓 입히지 않고 앨범폴더에 cover.jpg로 이미지 저장하면 폴더가 앨범자켓으로 보입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