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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아부지와 함께한 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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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0 16: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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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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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아부지와 함께한 외식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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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가입일자 : 2001-08-1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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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전골 먹었습니다.
2명이서 중짜리 하나 시켜서 배부르게 먹었네요. 기왕 사줄꺼 복분자도
시켜주라 시길래.
복분자와 함께..... 아 그날 잠 잘 잤었나? (^^;)
작년보다 5천원정도 오른듯 한데 간만에 먹으니 맛있데욤.
담에는 아부지가 수육 쏘시기로 하고 제가 쐈습니다.
멍멍이 키우는 입장인데도 멍멍이 탕은 못 끊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수육>전골>탕......
의견은 자주 충돌해도 식성은 제가 아부지 식성을 그대로라 아주 좋네요.
그냥 멍멍이탕 먹는 사람이 아직도 있구나 하고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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