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의 게시물 숫자군요.,
일년에 달랑 13개........
시사토론을 할 일이 없어진건지.
아님 몽땅 자게로 나오신건지.
요즈음 와싸다 들어오는 재미가 예전에 비해 많이 적은 듯 합니다.
뭐, 제 자체가 너무 오래 와싸다에 놀아서인지도 모르고, 살기가 힘들어 져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작금에 쉼터게시판 까지 만들어지고 보니 윗줄 제일 뒤로 밀려나있는 시게가 과연 필요하기는 할까? 하는 생각까지 드는군요.
무슨 말인가를 하고 싶어 글을 꺼내기는 했습니다만, 언제나와 같이 원하는 바를 남들에게 설득시킬만한 필력이 없으니 빙빙돌다 하고싶은 말은 하지도 못하고 글을 줄입니다.....
요순시대를 바라지는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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