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떡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떡 소리만 들어서 불쾌하고 기분 나쁘고 해서도 그렇지만
떡 먹다 목에 걸리는 한이 있더라도
오늘은 이상하게 떡을 먹고 싶다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네요.
고시공부 열심히 하신 분들도 떡을 좋아하시잖아요
물론 남의 떡이 커 보이고 훔친 떡이 맛나고 잔치 떡을 얻어 먹어야지
제 돈 주고 사 먹긴 싫네요.
위에 말한데로 원래는 떡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죠.
혹시 소 잡는다는 분 잡게 되면 꼭 연락 주세요.
한우 정말 좋아하거든요.
이슬이 박스로 사가지고 가렵니다.
빨리 떡을 먹을 수 있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아 배고파...
삼성 불매한다는데..
삼성에서 만든.. 아 뿌린 떡은 잘 팔리고 있지 않나요?
아 무지 떡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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