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버님께서 아이스크림을 드시다가 이상한것이 씹혀서 확인해 보니 이물질(손톱으로 추정)이 나왔더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제조업체에 여러번 전화해서 겨우 통화가 되었는데 사과한마디도 없이 전화를 끝어버렸다고 하네요. 너무 괘심한 나머지 연락을 몇번 시도 했는데 연락이 안되더라고 하세요.
전화통화에서 사과하면 그냥 넘어갈려고 했는데, 하는짓이 너무 괘심하여 그냥넘어가면 안될듯하여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일까 회원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아이스크림은 아버님께서 화가 나셔서 먹던것을 다시 냉장고에 넣어 두셨다고 하네요.
혹시나 해서 기업이름을 이글에선 명시 안 했는데, 명시해도 상관없나요?
그리고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