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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아요, 노통 트라우마 생각보다 크네요 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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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9 00:4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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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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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아요, 노통 트라우마 생각보다 크네요 ㅠ 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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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가입일자 : 2005-02-2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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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야 한다고 마음 먹어도
오늘처럼 술 한 잔 걸치고 나니 더욱 더
꼴깝잖은 인간들 보면 삿대질과 큰 소리를 지르고
일사불전의 대결로 가는 저를 보면 우울합니다.
귀가 중에 전주에 사는(그렇다고 전주가 도피처는 아니지만) 후배한테 전화를 걸어
얼마라도 혼자서 내려 갈테니 자리 좀 마련하라는 전화나 하며
서로 한숨과 흥분을 했습니다.
아, 정말 기회가 되면 다만 얼마라도 지방에 내려가 싶습니다.
단순한 일을 하면서요. 딸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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