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ㅂ기좋으며 오됴가치관이 본받을만합니다 대략적인비용 기기값과 오버홀비가 궁금합니다 독수리라 뛰어쓰기가 어렵네요 꾸벅

김도범님 정직하시고 주인보다 더 기기를 꼼꼼히 정성스럽게 다루시는것 같더라 구요, 저도 3번정도 수리 의뢰<br />
<br />
했었는데, 참 좋습니다.

저도 최근 빈티지 기기를 영입하면서, 기기의 운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고 있습니다. <br />
단자 세척도 한번도 안하고, 소리 나쁘다고 방출하는 것을 보면, 어이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br />
<br />
기기는 아껴준 만큼, 투자한 만큼 좋은 소리로 보답하는 것이 불변의 진리인 것 같습니다. <br />
함께하는 시간동안 좋은 소리로 보답해주면, 저렴한 기기라도 1-2십만의 오버홀비가 아깝지 않을듯합니다.<br />
<b

ad950, ad970은 인켈엠프 중에서도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단순비교가 그렇겠지만... 엠프의 하드웨어적 안정성만 보장되면 음질은 어느 엠프 못지않다 생각합니다.

제 AD-970F가 아직은 좋은 소리를 들려주고 있는데 오버홀 한 번 해보고 싶군요.<br />
좋은 빈티지 기기를 오버홀 해서 쓰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라 생각됩니다...<br />

저렇게 오버홀하면 얼마정도가 드나요?<br />
이틀꼬박작업 했다면 인건비만 20만은 들텐데... ㅡㅡ;

차진영님 저또한 국산인티중 가장음질좋은것 하나만 고르라면 ad970f(ad972)라 생각됩니다.<br />
그동안 사용한 인켈 앰프만 10종이상 사용한적이 있는데 만족을 주는기기는 몇대 안되었습니다.<br />
<br />
김정한님 970f가 맘에 드신다면 오버홀 추천해드립니다. <br />
<br />
이화승님 사실 그게 정상이지요? 이용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합리적이며 양심적입니다.

엔지니어의 한사람으로서 가슴이 찢어지는군요..<br />
저도 김도범님의 작업방식이나 과금방식에 대해 약간은 알고 있었습니다만...<br />
반문으로 딴지 한번 걸어봤습니다.<br />
위탁자의 입장에선 합리적이겠지만, 작업자 입장에선 전혀 합리적인 금액이 아닌것 같아요..<br />
그렇다고 류승훈님 개인에게 딴지를 거는 건 아닙니다. 양해바랍니다.<br />
이런 현실이 참... <br />
맘이 아프군요..

네 이화승님 의견에 공감갑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인켈 중에서는 앞에 AD가 붙을 당시 나온 엠프들이 평이 좋은것 같네요......<br />
<br />
그 당시 인켈의 엠프를 만들던 분들이 누구인지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시는지 궁금해 지네요......<br />
<br />
<br />
<br />

네 맞습니다. 동원전자 시절 인켈제품들이 좋았던것 같았습니다.<br />
30년이 지난 지금에도 회자되고 있는걸 당시 개발자들이 이글을 보고 있으면 흐믓해 하겠는데요^^<br />
아마 지금쯤 60~70대는 되셨겠지요?

아 정말 매력적인 기기네요. 장터에 나올일이 없겠죠 입맛만 다시고 갑니다^^<br />
그래도 저에게는 GSA-8080이 있기때문에..^^

저역시 음질로만 보면 인켈 역사상 세손가락 안에 들어오는 기기가 AD970F라 생각됩니다. 깊이있고 퍼지지 않는 탱글탱글한 저역이 매력적이죠.

이동훈님 970F는 가끔식 나옵니다. 972는 거의 안나오더군요^^, 8080도 좋은소리 들려줄것 같습니다^^ <br />
<br />
한경탁님 나머지 두기기도 궁금해지군요^^. 저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들을수록 매력이 있네요. <br />
<br />
특히 12인치 종이 콘지의 국산 삼미 빈티지 궤짝스피커(SS-88) 에 물려주니 찰떡궁합입니다.<br />
맨마지막 사진처럼 최근에 들인 미션782에 물려주었다가 다시 괘짝으로 갔습니다

나에겐 ad-280d가 있내요~~~

박정호님, 280b 저도 좋아하는 앰프입니다. 이넘은 직접 오버홀diy하여 아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