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천경자의 <미인도>
국립현대미술관에 소장된 <미인도>를 보고, 화백 스스로 "내 그림이 아니다"라고 주장
진위 논쟁에 불이 붙음
결국 진품이라는 검증 결과에 천경자 화백이 절필 선언
2007년
박수근의 <빨래터>
경매 사상 최고가인 45억 2000만원에 낙찰
그러나 미술 전문 격주간지 '아트레이드'가 창간호에서 제기한 위작 의혹을 시작으로 아직도 법정 공방 중
(출처: 인터넷 ㅡㅡ;)
오늘 뉴스의 빨래터 위작논란 보고 검색하다보니
박수근 화백의 빨래터 이상하지만 미인도는 더 이상하네요.
잘 아시는 분 한마디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