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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평가 ] 노무현은 범죄자였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6-16 10:08:40
추천수 0
조회수   2,097

제목

[ 역사 평가 ] 노무현은 범죄자였다.

글쓴이

김원전 [가입일자 : 2004-12-22]
내용


이 글은 순전히 송상훈님 때문에 쓰는 겁니다. 혹여 이글을 읽으시고 마음이 개운치 않으신 분이 계시다면, 송상훈님을 찾아가서 와 저런 놈을 불렀노라고 꾸중을 하시기 바랍니다.



일 마치고 새벽에 돌아와서 미드 한 프로하고 밥 묵고, 바둑 두고, 자기전에 게시판을 쓰윽 둘러보는데, 음메 날 찾는 분이 계시는 겁니다.



-- 와싸다 모회원님...

'돈수백배'는 님의 잡설 끝에 쓰는게 아니고, 이럴 때 쓰는겁니다. --



그런고로 순간 야지를 묵고 한 글 올리게 된 것입니다. 순전히 충동적인 계기로 올리게 된 글이오니 별 기대는 안하시길 바랍니다.



평소의 글습관대로 편한체와 모든 분들의 존칭을 생략합니다.







[ 역사 평가 ] 노무현은 범죄자였다.



비록 내가 하는 역사적 평가가 오천만분의 일의 비중을 가지는 것이지만 이런 것이 많이 모여 자연스러운 역사 평가가 된다는 것을 확신한다. 그러므로 많은 분들의 평가를 기대하며, 오늘은 나의 평가에 앞서 다른 사람의 노무현에 대한 평가를 소개하면서 글을 시작할까 한다.



우리가 만약 남대문을 전혀 보지도 못하였다면 다른이들의 이야기에 의하여 판단을 할 수 밖에 없다. 만약 갑은 남대문을 직접 보았고 을은 남대문 근처에도 가본적이 없다면 당근 갑의 말에 비중을 더 줄 수 밖에 없다. 할 수 없다. 어쩌겠나? 그것이 세상의 이치인 것을...........



와싸다에 상주하시는 진보지식인이나 이글을 쓰는 저나 사실 노무현을 모르기는 매일반이다. 직접적인 만남의 의한 평가가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겉으로 보여진 것에 의한 저마다의 방편적인 느낌일 것이다.



노무현이 좋아서 살고죽고 하시는 분도 별반 다를바가 없다. 노무현과 직접 부딪치면서 알고 느낀 것이 아닌, 전해들은 것에 의한 ( 우리에게 전달된 것 ) 판단일 것이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이다.



나라고 노무현과 커피 한 잔이나마 하고 그를 판단한 것은 아니다. 나는 노무현의 발치 뒤도 가보지도 않고 그냥 보이는데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러나 조기숙이라면 전혀 사정이 틀리다. 그는 노무현과 오랜 시간 부대끼면서 생활해온 사람이다. 아마도 와싸다 진보지식인 전부가 노무현의 영상과 사진을 드다본 시간의 총합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직접 생활하며 느낀 사람이다.



남대문을 봐도 그냥 뻐스타고 휑하니 본 것이 아니고 남대문 문간방에서 살았든 사람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조기숙의 노무현에 대한 판단을 믿어야만 하며 그의 말을 존중해야 할 것이다.





- 노무현사건은 생계형범죄이다. 조직적인 범죄하고는 다르다. -



조선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다. 위의 글 어디에도 노무현은 억울하다는 뜻이 있는가? 그냥 범죄는 저질렀는데 묵고 살자고 한 것이 불쌍하니 봐주자는 뜻 말고 다른 의미가 있다면 한 번 밝혀보시기 바란다.



조갑제나 지만원이 노무현은 범죄자라고 외친다면, 많은 사람들은 반신반의한다. 워낙 그분들이 까대는 분들이니 뭔가 엉터리로 해석했거나 침소봉대하여 정치적인 공격을 한다고 예단을 하기 쉽다. 와싸다에서 내가 깐다면 역시 마찬가지이다. 절마는 처음부터 끝까지 까대는 넘이니 그냥 그런줄 알자 하면서 새겨서 듣는다.



그러나 조기숙이 말을 하면 믿게 된다. 특히 노무현의 사정에 정통한 참여정부의 공보수석까지 했든 사람이 범죄자라고 하는데, 에이 그래도 아닐꺼야 하실 분은 노무현팬클럽 회원분들 아니면 별로 없을 것이다. 그래서 노무현은 생계형 범죄자가 된 것이다.



저한테 뭐라고 하실 필요가 없다. 자기들 입으로 전하는 노무현과 그의 일행들의 수준에 관한 그들만의 신앙고백이기 때문이다. 전 그냥 전할 뿐이다.





다음번에 또 야지를 받으면 저의 역사평가를 올려드리도록 하겠다. 역사평가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다. 평소의 노무현전대께서 입만 열면 역사적 평가를 받으시겠다고 하셨으니 평가해 드리는 것이다.









돈 수 백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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