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3년12월1일(금) 저녁 7시 30분
장소 : 조희제의 LP이야기 - 맞은편 온천교회나 온천프라자 지하1,2층에 주차가능합니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442-11번지 참조은빌딩 2층 LP이야기
강사 : 조 희 제
생애 약 35곡을 작곡한 오토리노 레스피기(1879-1936)는 재능있는 바이올리니스트(하이페츠의 연주로
잘 알려진 비탈리 '사콘느'를 편곡한 바 있습니다.)이자 피아니스트및 작곡가였고 이탈리아 복고주의 음악의
핵심 인물로 꼽힙니다. 그는 스카를라티이후 오페라이외의 장르에서 명성을 떨친 최초의 작곡가이기도
하였습니다.르네상스와 바로크시대의 음악적 근원을 지향함으로써 이탈리아 음악 부흥에 힘을 썼습니다.
림스키코르사코프와 라벨,슈트라우스를 사사한 관현악 기법을 자신의 독특한 스타일로 구축하였고
멘델스존보다 더 회화적으로 시정을 오케스트라로 표현하는데 능숙하였습니다. 특히 "로마 3부작"은 마치
명장 화가가 그린 아름다운 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오페라를 몇 곡
남겼는데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환상 오페라 한편을 감상하겠습니다 참석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