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건 올렸습니다...


불철주야 와싸다 여성회원 모집에 앞장서는 박전의 입니다...


얼마전 계시판에서 시청쪽에서 까페를 오픈 예정인 분한테서 받은 의뢰인데 오디오를 전혀 모르시는 터라 소생이 기기 선정부터 세팅까지 주관 한 곳입니다...





까페이름은 파라슈트!








입구에서부터 쥔장이 취향이 가득 품어진 조용하고 아담한 까페랍니다...


미대 출신이신지라 손수 벽도 칠하고 각종 테이블은 따뜻한 질감의 원목들로


안정감을 준 인테리어에 요기에 제가 선정하고 들어간 시스템이...








제일 중요한 스피커는 jbl4412를 필두로 시스템을 구성했습니다...


앰프는 넘실데는 레벨미터의 아름다음을 자랑하는





럭스만507s


소스는





처음에는 시디체인져를 고려 했다가 잔고장 날 걸 생각해서...


신형 캠브리지 cdp350c(전시품)와 옥션에서 구매한 아남77시디피를


서브로 들어 않혔습니다...


인터케이블은 까나레gs시리즈와 스피커 케이블은 와싸다제


기획특가로 나온 네오텍 50m자리를 사용했구요.....











그리고 이곳 까페 곳곳에 주인장만의 취향이 가득하게 베어있어


제주도에 제주소년 블루스 말고도 괜찮은 까페가 생겨 개인적으로도


참 좋지않나 싶어요..


게다가 쥔장이 젊은 친구고(33살)에 출판사 쪽 일도 했었고


그럼에도 차분하고 게다가 여성 분이시라는 점이 소생의 충성도를


높혔지 않나 싶어요~~~^^헤헤


참...이시스템 꾸리는데 비용은 300을 넘지 않는 요구조건에 충실 했음을 밝혀 둡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





쥔장이 센스와 감각이 돋보인 수제 조명갓...


제일 맘에 든 부분이었습니다....





주인장이 쉬는 날은 일요일인데....음악감상회나 우리 와싸다 동호회 모임등 오디오 동호회 모임이라면 흔쾌히 장소를 제공해주신다는 약속도 하셨기에..조만간 한 번 슬슬 모임을 준비해볼까 합니다...





혹 제주에 와계시는 회원님들은 들려보실 요량이라면 시청 어머니 빵집 뒷편 블록


먹자골목 쪽 3층에 있으니 한 번 들려 보실길 강추 합니다..





이상 제주 와싸다인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