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가끔 와싸다 눈팅하는 회원입니다.
얼마전 버스안에서 음악 크게 듣는 사람하고 한판 붙어서 '참 자기 맘대로 사는 사람 많구나' 아니 내가 너무 민감한가? 하는 생각에...
제가 보통 이런일은 서로를 위해 지켜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몇자 정리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제가 좀 민감한가요? 물론 법적으로 경찰에 제지되는 행동들은 아닙니다.
버스 또는 지하철등의 대중교통안에서 크게 음악듣는 사람
버스 또는 지하철등의 대중교통안에서 크게 핸드폰 통화하는사람
자기 편하려고 통로에 주차하는 사람
나들목에서 남들 다 기다리는데 새치기하는 차량
도로 1차선에서 다른차 통행 방해하며 아주 천천히 운행하는 차량
공공장소에서 애들 시끄럽게 하는데 방관하는 부모
아파트 복도에 음식물 쓰레기 복도에 내놓은 집
음식물 쓰레기 오물이 엘리베이터에 다 흘렀는데 안치우는 사람
은행에서 표 뽑고 기다리는데 잠깐이면 된다고 창구에서 껴드는 사람
아파트에서 밤늦게 음악듣거나 피아노 치는 사람
애완견 끌고 다니면서 용변 처리 안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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