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님, 이 글 지우지 마시고 해명 부탁드립니다.





이진화님께서 2009-06-15 00:52:57에 쓰신 내용입니다

: 노무현 전태통령께서 서거 전 박연차사건 관련하여 한겨레신문 논설위원께서 쓴 내용입니다. 와싸다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하면 어떠한 댓글이 다는지 알고 있습니다만 이보다 더 심한 조중동 사설이나 칼럼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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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이야말로 그의 예전 장기였던 ‘사즉생 생즉사’의 자세가 필요한 때다. ‘나를 더 이상 욕되게 하지 말고 깨끗이 목을 베라’고 일갈했던 옛 장수들의 기개를 한번 발휘해볼 일이다. 그가 한때 탐독했던 책이 마침 <칼의 노래>가 아니던가. ‘사즉생’을 말하는 것은 노 전 대통령 개인의 부활을 뜻하는 게 아니다. 노 전 대통령이 선언한 대로 그의 정치생명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하지만 그는 죽더라도 그의 시대가 추구했던 가치와 정책, 우리 사회에 던져진 의미 있는 의제들마저 ‘600만달러’의 흙탕물에 휩쓸려 ‘동반 사망’하는 비극은 막아야 한다. 그의 ‘마지막 승부수’는 아직도 남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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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면 링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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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신문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