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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마님의 불호령 이후 정리정돈은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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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0 14:1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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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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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마님의 불호령 이후 정리정돈은 했는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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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석 [가입일자 : 2004-03-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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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중지 하는것을 버릴수도 없고
정리좀 하자는 불호령에 그냥 있을수도 없고 하여
나름대로 정리를 1차 2차 나누어 햇는데
먼저 1차 청소후 사진 이구여
나름대로 정리는 잘햇는데 마님 보시기엔 영 아닌듯
보기에 깝깝하다고 덩치 큰넘 버려라 하네요...ㅠㅠ
할수없이 4344를 끄집어 내고 조금작은 스피커(최근 마누라가 사준것)
넣어보기로 하고
2차 정리에 돌입햇습니다
그나저나 공간은 모자르고 스피커는 남아 돌고
정말 힘들게 정리 햇는데
이번에는 너무높아 불안 하다고 작은넘도 좀 치우자고 하네요.....ㅠㅠ
4344 퇴출 하라드만 이제 작은넘들도 퇴출 위기에 몰리는군요
그래도 작은것들은 숨겨둘 자리 라도 있지만
버림받은 4344는 어디에 숨겨 놔야할지 걱정이내요.
허리 아프다 핑계대고 무거운거 못든다 하고 걍 잠수 해버릴까 하는데.
어디 묘책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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