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판매자분의 기준으로는 충분히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고, 또.. 그런 제품을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구매할 것이니 괜시리 참견하는 것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 기준으로 보기에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딴지"를 걸고 말았네요..
그렇게 답글을 써놓고 와서도 별로 기분이 개운하지는 않습니다..
소위 명품이니 넥타이니 하는 제품을 작지 않은 금액에 팔려면 적어도 다림질 정도라도 하고 매물로 내놓는 작은 성의라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인 기준에서 너무 벗어나는 것 같아 딴지글을 적었지만 기분은 별로네요..
그리고, 나중에 조회해 보니 그런 명품류(!)의 물건을 무척 많이 소장하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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