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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참조



오늘 들었던 충격적인 얘기였습니다.



전두완,노대우,김용삼,김대중...그리고 다음 사진에는



현대통령 사진만 걸려있답니다.



담당자에 항의하니, 윗선에 알아보겠다는 답변.





그들이 얘기하는 좌익? 좌빨?



적어도 나라 팔아먹은 쪽빠리친일파와 자국민 총칼로 죽인 위대하신 분들과



비교조차 우습습니다.



민주주의의 개념조차 없는 쓰레기들....



그동안 주변에 쥐새끼 모냥 잘 숨어 있었습니다.



제 생전, 일개경찰정장 이름을 외운건 현정부가 처음이었습니다.





오늘 중국 지인을 만나고 왔었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에 대해 안타깝다는 위로의 말과 함께, 이야기가



6.10 항쟁 기념일과 얼마전 있었던 천안문 사태 기념일을 비교하게 되더군요.



그날은 중국 공안들도 시민들을 폭력으로 진압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분들 만나 즐거웠지만, 참 많은 생각을 한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