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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면서 담배피는 젊은 여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6-14 21:50:04
추천수 0
조회수   3,292

제목

걸어가면서 담배피는 젊은 여자.

글쓴이

이찬희 [가입일자 : 2007-04-10]
내용
담배를 피지 않기에. 여자든,남자든 담배피는것에 대해 무관심합니다.



간혹 큰건물 가보면, 젊은 여자들도 삼삼오오 모여서 흡연실에서 담배피는것도 이제는 크게 거부감없이 자연스러운 모습들이지요.



길가에 앉아서 담배피는 여자들은 홍등가 아낙네나,삐끼 아줌마들 뭐 이런사람들이야 자연스럽게 대로변에서 담배피울수 있는 부류의 여자들로 알고있었습니다.



평일날 남자사원들과 어울리며, 점심먹으로 나온 20대 초반 여자로 보이는데. 다정히 그들과 담배피면서 길가를 50m 이상 활보하고 다니더군요....(헤픈여자일수도 있다는 악마같은 생각까지 들더군요.)







무덤덤한 제눈이 획돌아가는 순간이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담배피는것은 당연하다싶지만,50m이상 대로변을 활보하면서 다니는 모습이 충격적이었습니다. )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니, 남녀평등시대에. 여자라고, 걸어다니면서 담배피는것을 터부시한다는 생각이 비난받을 일 같기도 합니다.

솔직한 그녀의 행동이 용감해 보이기까지 해서 그배포가 부럽기? 까지한것같습니다. 서구사회에서는 별루 거부감없는 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주위에도 혹시 남자사원들과 함께 담배나누어 피면서 "대로변을 활보"하는 여자분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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