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와 경향을 버린다고! 지금 제정신입니까?





글쓴이 : 작은별 I 조회수 : 115 I 2009-06-02 13:55:32





“제목을 너무 강하게 쓴 건가?”-------------- 총소리만 들리지 않을 뿐이지 우리는 지금 ‘전쟁’중에 있습니다.-------------- 한겨레 경향등이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조중동문 그리고 kbs와 싸울수 있을까?---------------- 현재 한겨레 경향을 조중동보다 더 한 놈들이라고 말하시는 분들 대안이 있습니까?-------------------- 물론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의 마음은 이해합니다. -------------- 뭐 저도 그럴 때가 있으니까요------------ 저는 농사를 해 본적이 없어서 언제 논에서 피를 뽑는지는 모르겠지만---------------- 논에 피가 있다고 해서 논을 뒤집어 버리면 다음해에는 뭐 먹고 삽니까?--------------- 구더기 몇 마리 있다고 장독을 발로 차버리면 앞으로 밥은 어떻게 먹죠?------------------ 물론 피와 구더기를 먹자는 소리는 아닙니다.------------------ 피와 구더기를 골라내면 됩니다.------------------- 인간 사회에서 완벽한게 무엇이 있습니까?------------------ 결혼생활이 완벽합니까? 회사생활이 또는 학교생활이 완벽합니까?-------------- 전부 불완전 것 아닙니까? ----------------- 다만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결점들을 제거해서----------------- 더 완성된 것으로 만드는 노력입니다.----------------------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정말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님들에게 여쭈어봅니다.---------------- 한겨레 또는 경향을 좀 더 정론지로 만들기 위해 님들은 무었을 하였습니까?---------------- 문제의 기자가 쓰레기 기사를 지면에 썼을 때 님들은 무었을 하였습니까?--------------- 독자의 의무는 소홀히 하면서 지금 누구에게 무슨이야기를 하시고 계십니까?-------------------- 님들은 문제의 기자에게 전화를 몇 번이나 하였습니까?-------------------- 문제의 기자가 쓰레기 기사를 썼을때 항의 전화를 수백통 수천통 받았다면 그 기자가 그 신문사에서 계속 그런 기사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제 부터라도 쓰레기 기사가 나오면 전화를 거십시오.-------------- 소비자의 권리를 주장하려면 소비자의 의무부터 하십시오.------------------ 쓰레기 같은 기사가 나오면 그 쓰레기를 만든 사람에게 전화를 하세요.-------------------- 이 항의전화 거는 것 한겨레와 경향에만 한정 할 필요는 없겠죠.------------------ 술자리에서 또는 모임에서 그 기사가 어쩌니 또는 기사 쓴 작자를 처 죽일놈이라고 하는것 님의 스트레스 푸는데에는 도움이 될지는 몰라도 우리나라 언론 더 나아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별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 기사보고 열 받을때 마다 전화를 거세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우리나라 언론도 발전되고 더불어 민주주의도 발전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