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사태와 노무현 죽음으로 나라가 히스테리에 빠지는 것을 보면서 확신한 것은



박정희의 독재를 정당화시키는 것은



보수 꼴통들도 아니고,



북한의 위대한 장군인 김정일도 아니고.



지금 이 시대를 히스테리로 몰고가는 좌파들과 그 똘마니들입니다.



그들 가운데는 시청 앞에서 종교편향이라고 지랄하는 불교 뚱땡이 중들과 그 똘마니들도 있고, 노사모라는 멍청한 집단도 있고, 그리고 그 중심에 자리한 좌파꼴통들입니다.



보수 꼴통들이 나댈 때마다 사람들은 박정희 독재에 염증을 더 느낄 것입니다.



김정일이 인민들을 기아상태로 몰고 가고 남한을 비난할 때마다 민주주의의 우월성을 느낄 겁니다.



그러나 조작과 사기, 괴담살포와, 허풍으로 가득찬 포장으로 국민을 시위현장으로 몰고가는 인간들은 바로 박정희의 독재를 정당화 시키는 자들입니다.



만약 박정희 독재가 없었다면, 이 나라는 이런 좌우파의 꼴통들과 떼쟁이들에 의해 더욱 더 깊은 혼란으로 빠져들었을 겁니다.



공중파 방송이 국가경제와 관련되어 있는 국제계약 문제를 조작하여 국민들에게 사기치고, 초중고등학생을 이용하여 괴담을 살포하여 온 나라를 시위터로 만든다면, 국가가 혼란속으로 빠져들어갈 것이 뻔합니다.



다른 선진국가들은 4,5퍼센드 대의 고공 성장을 구가할 때, 2퍼센트의 낮은 성장률로 나라경제를 침체 상태에 머물게 하고, 자신의 형한데 오너가 아닌 전문 경영인인 사장이 청탁을 했다고 해서 티비에서 공개적으로 비난하여 자살하게 하고, 자신들의 측근은 물론 친인척들과 가족들이 모두 비리에 연루되어 있는 전직대통령이 자살했다고 해서 그를 조사한 검찰과 정부를 비난하고 온 나라를 히스테리 상태로 몰고간다면, 어느 나라가 제대로 굴러갈 수 있겠습니까?



박정희 독재를 정당화시키는 것은 기회만 됬다 하면 나라를 시위터로 만들고 국민들을 히스테리 상태로 몰고가는 인간들입니다.



박정희 독재가 없었다면, 이런 인간들은 툭하면 나라를 전쟁터를 방불하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좌파 정권이 들어서면 우파 꼴통들이 별 것도 아닌 것으로 조작하고 사기치고 허풍을 쳐서 들고 일어나고



우파 정권이 들어서면 좌파 꼴통들 역시 별 것도 아닌 것으로 조작하고 사기치고 허풍을 쳐서 들고 일어나고



문제는 박정희 독재의 수업료로 꼴통 우파들의 논리나 시위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동요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파들은 거의 복선이 없습니다. 정부가 대북원조를 하면 그것에 대해 무식하게 시위를 합니다. 그런 무식한 시위에 대해서 국민들은 공감을 갖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좌파들은 교묘하고 교활하게 쉬운 방법부터, 그리고 속기 쉬운 대상부터 차근차근 높여갑니다.



괴담 살포로 속기 쉽고, 동요되기 쉬운 초중고등학생들을 시위현장으로 몰려들게 하고,



이성이 아닌 감정을 이용하여 문제의 초점을,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려는 대상으로 돌려서 온 나라를 히스테리 상태로 몰고갑니다.



재직 때는 한없이 무능했고, 물러난 뒤에는 그가 약속한 것처럼 임대 아파트로 간 것이 아니라, 고향에 대저택을 마련해서 한량처럼 지내기 위해 물러나 있다가 측근들을 비롯한 친인척들과 가족들의 비리로 자살한 전직대통령이라는 인간에 대해서는 정직하다느니 소탈하다느니 하며 포장하는 인간들이 바로 박정희 독재를 정당화시킵니다.



이런식의 민주라는 이름으로 매번 국가가 혼란에 휩싸인다면, 이 나라가 지금까지 이런 상태로 성장하지 못했을 겁니다.



결국 광복후나 지금의 상태나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것이고 불쌍한 동남아 국가들과 다르지 않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