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가 미국에 살고 있어 지난 주 아내와 두아이를 큰 맘 먹고 3달 체류 일정으로 미국에 보냈습니다.
혼자 기러기 생활한지 1주일째인데 출근하지 않는 주말이 되니 더 심심하군요.
계획세워 운동도 하고 청소 및 빨래도 했는데.....
매끼니 밥 먹는게 제일 힘드네요. 뭘 할 줄 아는게 없어서요.TT
덕분에 살 좀 빠지길 기대해봅니다.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요리관련 사이트 하나 추천해주세요.
아님 요리하는 법을 댓글로 달아주셔도 좋구요. 전 라면, 계란 프라이 밖에 할 줄 모릅니다.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어 와싸다에 자주 올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