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남에게 참 잘도 빌려 줍니다.
이런 저런 것들 아무생각없이 빌려 줘 놓고서는 반납받고도 또 물어보지를 않나 누구한테 빌려 주었는지 까먹지를 않나 ㅡ,.ㅡㅋ
뭔가 공간도 정리하고 - 사실 급전도 필요하고 해서 - 팔아보려 뒤적이고 집에서 아무리 찾아도 뵈지 않는 것들이 있군요.
도무지 튜너는 종호할배한테 찾아와서 누굴 빌려드렸는지 기억도 없고.
앰프로 두어개 비는 것 같고 ㅡ,.ㅡㅋ
아 정말 쥐정신(? - 큰일이네....) 이 되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쿨럭
그나저나 갈빗대는 언제까지 아프려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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