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090613074206246&p=sbsi
소대장이 시민한테 우산으로 맞자 격분해서 그랬다고?
이 새끼야, 니네 기동단장이 맞았으면 총으로 쐈겠네, 호로자식아.
서울경찰청 산하에 1부터 5기동단이 있는데,
각 기동단에는 의경으로 구성된 의경대(기동대),
차출된 전경으로 구성된 전경대가 있습니다.
연미색 근무복 가슴팍에 의무경찰, 전투경찰이라고 마크가 붙어 있습니다.
특히 자원해서 들어간 의경으로 구성된 기동대가 아주 악질입니다.
홈페이지 보면 가관입니다.
진압봉 들고, 방패 들고 시민들 찍는 듯한 포즈가 있죠.
이 새끼들, 자칭 군기 세고 시위 현장 일선에서 막는다는
어설픈 사명감으로 뭉쳐 있는 신꼴통들입니다.
차출돼 끌려들어간 전경들하고는 사고방식이 다른 놈들로 보입니다.
잘 보여서 직업경찰로 넘어가려는 새끼들도 있고요.
의경 출신들,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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