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도 있듯이 칭찬의 효과는 적지 않은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면이 많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런데요,

최근들어 인상깊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데

고집이세고,

어른들에게 꼬박꼬박 말대꾸하고,

한마디도 지지 않으려고 하고,

거짓말이 많고,

자기중심적인 부분이 유난히 강하고

잘못을 인정하려 하지 않고.....



한마디로 4가지가 없다는 것인데요.



이들의 공통점이 바로 잦은 칭찬을 들으며 자라난 아이들라는 겁니다.

물론 주위 아이들로 부터 얻은 결과물이기에 함부로 속단할 순 없지만

아무래도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하나,

아이가 잘못했을 때, 그냥 말로 몇마디 꾸짖는 것과

이런 잘못을 앞으로 할 엄두도 못내게 호되게 꾸짖는 경우

전자의 아이들이 잘못을 해도, 쉽게 고치지 않는 다는 겁니다.



어떤 분이 이런말씀을 한것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는데

"자녀에게 매를 되도록 들지마라

하지만 매를 들때는 무섭게 들어라"



저는 이말에 100% 공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