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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
개성공단을 시쳇말로 '밥 먹듯이' 드나든다는 그의 설명은 이렇다. 현대아산의 직원 A씨와 미모의 북한 한 여성 안내원이 '정분(情分)'이 났는데, 둘이서 사랑에 빠진 걸 알게 된 그녀의 집안에서는 이들을 맺어주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법적으로 현재 남남북녀는 정식 부부가 될 수 없다. A씨는 한국에 돌아가야 하지만 한국에 돌아가면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사실을 안내원의 가족들은 잘 안다. 요약하면 '억류' 또는 '인질극'으로 묘사된 이 사건의 실체는 북한의 한 가족이 딸의 결혼을 위해 A씨를 '데릴사위'로 앉혀 놓은 상황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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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묘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