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아버지의 입장 이전에 대한민국 납세자의 한명으로써
제가 낸 세금이 흉악범으로 하여금 편안하게 교도소에서 여생을 보내게 하는 현
상황에 강력히 반대하는 바입니다.
오희성님께서 2009-06-12 16:36:00에 쓰신 내용입니다
: 경찰은 지난 4일 밤 광주 북구에서 실종됐던 초등학생 A(11)군의 시신을 전날전남 담양군 남면 만월리 한 계곡에서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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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은 "교통사고를 내 남자 아이가 숨지자 담양에 시신을 버렸다"고 자백한 이모(48)씨를 체포하고 나서 이씨가 지목한 유기 장소를 여러군데 수색한 끝에 11일 A군의 시신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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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결과 이씨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A군을 들이받자 부상당한 A군을 차에태우고 담양 고서면 금현리 한 저수지 옆으로 간 뒤 A군을 공기총으로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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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씨는 경찰에서 "신음하는 A군을 차 밖으로 끌어내 차 안에 있던 공기총을 여러 번 쏴 죽이고 20㎞ 떨어진 남면 만월리 계곡에 시신을 버렸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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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눈물이 나는데 참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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