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 도전해봐도 만만치가 않네요;;
알바사이트 뒤져봐도 일주일 짜리가 잘 보이지도 않고...
26살 남자입니다. 알바와 상관없는 정보겠지만...
막노동서 부터... 사무직 알바, 부페.. 등등 다 해봤는데요.
급히 돈들어 갈 곳이 있는데(나라에서 제공한 해외연수프로그램에 참여 했다가 환율
도 그렇고 돈이 부족해 포기했더니.. 진행비를 갚으라고 하네요;;) 현재 가지고 있는
하베스 콤팩트를 팔던가..
진공관 인티를 팔아야 그 돈이 생길듯 한데.. 반 년 동안 항상 절 위로해주고 제가 늘
만져주며 이뻐하던 놈들이라..
지금 팔아버리면... 우울한 맘을 항상 달래줄 친구도 없어져 버리네요;;;
광석이형님 노래.. 앨 그린 노래... 다 제 곁을 떠나 버릴 것 같아 섭섭해지네요.
담주 알바생좀 필요하신 분 없으신가요? 어디가도 제일 처럼 열심히, 재밌게 일할수
있습니다. 땀흘리면서 힘쓰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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