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에 맏을 사람 없다더니.. 가까운 사람한테... 사기 아닌 사기를 치고 이나라를 떳네요...10년 전에 같이 입사한 회사에서 만나서... 3일전 까지 알고 지내오던 사인데..저는 계속 회사 생활을 하고..친구는 2005년에 독립해서..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고.. 저에게 장비를 가져다 썻는데요.. 그 장비 대금 안주고.. 해외로 날랐네요..
회사에 눈치 보이고..해 먹은 액수를 보니 신*에 3억5천에... 은행권도 몇천은 되는것 같고.. 저 말고 다른 거래처.. 물린데 많은것 같고..채권 추심 들어 온다고..통보 받은 상태 였다네요...
참 허탈합니다.. 10년을 넘에 알아오던 친구였는데... 어찌 이럴수가 있을까요?
인생 헛 살았나 봅니다...맘이 무겁네요....
다른 사람은 보증까지 ~~ 저 3억5천 다 떠않게 생겼네요..제가 그나마 다행 인건지..
오늘 한잔 해야 겠습니다... 그냥 심난 하여. 글도 두서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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