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를 안적었네요. 요게 포인트 였는데...
용자 MB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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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거짓말.
출근하기전 아이들 기다리며 한두번 보게되니 어느새 빠져들더군요.
꽃남도 안보고 왠만한것 다 안봤는데.
오늘 내용중에 재미있는것을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극중에 TV에서 해주는 드라마를 보면서 욕을 하더군요.
죽일놈, 살릴넘
욕하는 사람이 현재 배우자의 불륜을 의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뭔가 하고 TV속에 TV를 보니 불륜이었는지 뭔지 모르지만 남자가 여자를 껴안더군요.
아. TV 주인공을 자신과 연결시키는구나...
그런데 TV속의 TV에 그 남자 완장촌인것 같았습니다.
잘못 봤으면 낭패인데 약 0.831초 정도 할애된 화면이었거든요.
그래서 웃겼습니다.
오늘은 시어머니가 며느리가 형우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았는지 며느리로 인정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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