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민주화 역사를 보면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암울하지만.
정치적 기득권 세력은 절대 스스로 자신의 권력을 놓지 않았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리고 법치가 일반화된 이후부터는 자신의 통치행위를 모두 정당한 법집행이라고 우겨 대었었죠.
이걸 뒤집었든 계기는 희생자들의 죽음이 계기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엔.
전경이 시민을 무방비의 시민을 방패로 찍는 걸 보면서 이 정권도 어쩌면 예전 이승만이나 전대갈과 똑같은 것 같습니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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